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 들어서면서 기존에

저가형 용병들은 무법자 태그가 되면서 용병 태그를 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무법자 사이에 척후에게 강한 척후병 유닛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 다룰 하이두크(Hajduk)입니다.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유저 위키

 

하이두크는 지중해의 기사단 DLC를 통해서 등장한 무법자입니다. 

 

설계부터 척후 카운터 척후로 설계된 유닛이죠.

상위호환으로는 판더가 있습니다. 

 

 

 

"소총으로 무장한 인기 있는 무법자 입니다.

다른 척후병에게 강합니다"

 

무법자 유닛이자, 진급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특색이 있는 무법자이기도 하죠.

 

 

비용과 체력이 같은 좀 특이한 유닛입니다. 

 

 

지중해의 기사단 dlc를 통해서 추가된 유럽 맵에서 나옵니다.

드레프르 강 유역, 리투아니아 , 발칸산맥, 부다페스트

프리피아티 습지, 비스와 강 유역, 아나톨리아, 왈라키아 , 코카서스, 헝가리 평원 

등에서 등장하죠. 

 

 

무법자 유닛들은 술집에서 국민 영웅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아시아의 절에선 회개 업그레이드를 해야 시대업마다 스텟이 올라갑니다. 

 

2시대부터 생산가능한 용병이나 인구수가 3이며, 생산속도가 35초

계급 시스템을 통해서 킬을 많이 할수록 스텟이 오르는 편입니다.

 

체력이 낮긴 하지만 원거리 방어력이 달려 있어 같은 척후병을 상대할때

유리하다는게 특징이죠. 

 

2시대 척후병을 뽑는 문명이 희귀하기 때문에 그 카운터를 친다는 점에서

장점이기도 합니다만 사거리가 20이기 때문에 초반 싸움에 조금 유리한 편입니다. 

 

 

2시대 스텟입니다. 

 

중보병에게 조금 강하며, 경보병에게 특히 강합니다.

특이한점은 척후병임에도 불구하고 근접과 원거리 공격력이 같다는 점이죠.

 

대신 다른 척후병 유닛들과 달리 경기병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척후병과 공통으로 근접 충격보병과 중기병에게 약합니다. 

 

 

그렇게 스펙타클하게 늘어나진 않네요. 

 

4시대 싸움을 하면서까지 이 유닛을 쓸 이유는 잘 없습니다. 

 

 

 

5시대도 물론 마찬가지죠. 

 

 

아마 이런 스텟은 루마니아와 헝가리 혁명때 사용하기에 조금 더

적합하게 하기 위해 맞춰진것 같긴 합니다... 

 

 

 

 

 

헝가리 혁명에서 밀어주는 편이긴 한데 

그렇게 크게 인게임에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강점: 

원거리 보병(석궁병, 척후병 등등)에게 강하다.

 

 

 

하지만 역으로 자기 자신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중보병에게 강하다.

 

사거리 싸움을 하면서 어느정도 거리만 유지해주면

중보병들을 수월하게 처치 할 수 있습니다. 

 

약점:

 

 

근접 충격보병에게 약하다

 

중기병에게 약하다 

 

모든 척후들과 마찬가지로 근접전에서 중기병과 근접 충격보병에게

상당히 취약합니다. 

 

쉽게 물려서 병력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그리고 모든 원거리 보병과 마찬가지로 포병에게 취약합니다.

이 게임의 화력의 핵심인 포병에게 잃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결론:

빠른 시기에 사거리가 넓은 척후병을 통해 중보병,경보병을 쉽게

처리할 수 있음. 

하지만 중기병, 근접 충격보병, 포병에게 약함.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3시대부터는 차라리 다른 유닛을 선택해서

싸우는 쪽이 훨씬 유리한 편입니다.

 

진급 시스템도 장점이긴 하지만 낮은 체력의 하이두크를 오래 살려두면서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이니 이점 고려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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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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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

척후병 계열 원주민 전사의 대표주자인 체로키족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어느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디피니티브 에디션(결정판)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네요.

에오엠3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 역사속 체로키족은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으면서 

서구화 기술을 도입한 문명화된 원주민 부족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영국과 아메리카의 새로운 경쟁자인 미국가 

대항하기 위해 여러 원주민 부족과 연합해 싸우기도 했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 원주민 교역소를 지어

원주민 전사를 생산할수 있지만 특정 유럽국가(영국)에서

용병마냥 금 500을 주고 받아오기도 하고

원주민 국가인 이로쿼이의 연맹 부족 형식으로 금 500을 줘

받아올 수 있습니다.

 

 

 

 

관련 업그레이드로는 세쿠오야의 체로키 자음표를 통해

금 200과 목재 200을 소모해 주민 4명을 빠른 속도로

받아올 수 있죠.

 

[어떻게보면 손해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오스만과 러시아처럼 

주민을 생성하는데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나라에선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 외에도 주민 생산에 금을 사용하는 네덜란드나 목재를 사용하는 인도에서

써볼만 하죠.]

 

 

 

두번째 업그레이드는 체로키 출전 의식으로

모든 원주민 전사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20% 이동속도가 빨라지죠.

[많이 체감되는 건 아니지만 교전중에 좀더 빠르게

불러와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체로키 소총수의 이동속도도 빨라지지만

다른 원주민 교역소에서 생산하는 원주민의 이동속도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좋죠.

 

따로 다른 원주민과 교역을 맺지 않더라도

체로키 소총수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것만 해도

상당히 이득입니다.

치고 빠지는데도 좋아요.

 

 

그리고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업그레이드로

체로키 바구니 직조 기술을 통해서 

항구 / 시장 / 제분소와 농원에서의 업그레이드에

더 이상 목재를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이득입니다.

 

업그레이드시에 사용되는 목재를 아껴 유닛이나

건축물을 만들 수 있고 뭣보다도 들어가는 자원의 가짓수를 하나

줄였다는데서 상당히 이득입니다.

 

특히 후반 경제력을 담당하는 제분소 또는 농원 

[아시아 국가에선 논]이 목재를 많이 먹기 때문에 

이런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는 이득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체로키 소총수는 척후병을 생산할 수 없는 국가에서

괜찮은 유닛입니다.

 

특히 오스만이 가장 이득이죠.

[오스만은 보병생산소에서 오직 예니체리(번역본:재니세리)만

생산할 수 있거든요...]

 

일반적인 척후병들이 금을 사용해 생산을 하지만

이쪽은 목재를 사용해 생산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거리가 16인 원거리 공격시 중보병과 경기병(활과 총을 쏘는 기병)에게

26의 데미지를 입혀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없는 것보다 나은 성능입니다. 

 

하지만 중기병[창,곤봉,칼을 사용하는 기병] 9의 데미지 밖에

줄수 없어서 중기병에게 탈탈 털리는 유닛이에요.

[모든 척후병 또는 보병들이 기병에게 약합니다.]

 

여담으로 초상화와 달리 복장이 상당히 빈약한데

업그레이드를 해도 여전히 헐벗고 다니더군요.

 

 

근접 공격도 중보병과 경기병에겐 12의 데미지를 입히지만

기병에게 있어선 4의 데미지밖에 못입혀서 탈탈 털립니다.

 

중보병[장창병,미늘창병,머스킷총병]과 조합해서 써야하죠.

 

 

 

정예 소총수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체력이 379까지 오르며,

원거리 공격력이 21 근접 공격력이 9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유럽국가를 사용할때 미늘창병 생산에 금을 쓰고

체로키 소총수를 사용하는데 목재를 쓰는 식으로 조합을 맞추면

금 사용을 조금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중보병과 경기병 유닛을 수월하게 잡는 유닛이지만

상대의 중기병에겐 약한 유닛입니다.

 

얘네도 일반적인 보병에 해당하는 유닛이다보니

[모든 보병 유닛이 다 그렇듯]소형포, 중포, 기마표병처럼

대포병에게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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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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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디피니티브 에디션(결정판)

이 나오는 걸 대비해서 새로 게임을 접하는 분들이 

게임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접하도록 

뭔가 기록을 해야 겠다 싶어서 원주민 유닛에 대한 정리글을 하나씩

써갈 예정입니다.

 

첫번째로 다룰 원주민 부족은 세미놀족이에요.

 

 

 

세미놀족 마을에 교역소를 지으면 그때부터

세미놀족 유닛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여타 다른 원주민 부족의 업그레이드와 달리 관련 업그레이드가

두개 밖에 없어요.

 

거기에 세미놀족 유닛과 관련된 업그레이드다보니 뭔가 경제적인

이득을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

 

 

 

 

[생산에 필요한 자원 식량 75/ 목재 25]

 

세미놀 샤크투스 궁병은 원거리 공격으로부터 20%저항력을 가진

보병 유닛입니다. 

정확하게는 척후병 계통의 유닛이죠.

 

원거리 공격력 16 사거리 12 / 공성 공격 10 사거리 6

근접 공격 8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보병 유닛에게 2배, 경기병 유닛에게 2배

=32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죠.

 

사실상 중보병(칼,창,총검) 유닛과

경기병(활/총을 쏘는 기병) 유닛을 견재하는 유닛입니다.

하지만 기병(칼/창/곤봉)을 쓰는 기병에겐 0.8배 피해량이라

12의 데미지 밖에 못줍니다.

 

 

 

근접 공격의 경우 

중보병과 경기병에게 16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기병에 한해서는 6의 데미지만 입힐 수 있죠. 

 

사실상 중보병과 경기병을 상대하기 위한 유닛인 탓에

경보병과 기병에겐 상당히 허약한 유닛입니다.

 

 

관련 업그레이드로 세미놀 궁술이 있어요.

모든 공격력을 25.00% 늘려줍니다.

 

일반적인 원주민 유닛 공격력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사거리 짧은 척후병중에서 상당히 강한측에 속하죠.

 

 

 

 

 

거기에 세미놀 게릴라 전투를 통해서

공성 공격에 대한 데미지 보너스를 3배로 늘려줍니다. 

30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되는 거죠.

 

사실상 그냥 활쏘고 다니는 장창병급의 공성능력을 겸하게 되는 상당히 

독특한 원주민 유닛입니다.

 

기습,건물 파괴에 특화된 척후병이라고 봐야겠죠.

척후병이 없거나 약한 국가에 한정되서 동맹을 맺어도 괜찮은 원주민 부족입니다.

 

후반전에 있어서는 인구를 차지하지 않는 유닛으로 생각하고

뽑아도 별 탈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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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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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AOE3)를 접했을 때,

가장하기 쉬운 국가인 프랑스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에오엠3를 가장 처음 접하는 나라는 영국이겠지만

가장 쉽게 다양한 빌드와 전략을 사용할수 있는 스탠다드형

국가는 프랑스입니다.

 

처음 시작시에 프랑스만의 특별한 주민인

크뤼어 드 보이스 5명과 원주민 정찰병 1명

탐험가가 가장 처음에 가지고 시작하는 유닛입니다.

 

자원으로는 식량(100) 상자 2개

목재(100) 상자 1개와 랜덤 상자 하나를 가지고 시작하죠. 

 

보통 랜덤 상자에는 식량이나 목재가 자주 걸리는 편입니다.

 

이 자원을 통해서 쿠뤼어 1명을 생산 

목재로는 시장이나 집을 짓는게 좋더군요.

 

 

 

 

처음에 마을회관 가장 가까운 곳에 놓인 보물을 탐험가로

채집을 하고

 

원주민 정찰병으로 주위의 자원의 위치나 상대방

마을 위치를 파악하는 식으로 시작합니다.

 

[프랑스가 처음 정보전에서

상당히 강한 편이에요.]

 

처음 시작시에 탐험가 한 명으로 주위 자원을 둘러보고

보물도 얻고 ,거기에 상대방 진영까지 정찰을 하기엔

좀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정찰병은 빠른 이동속도와 넓은 시야를 통해서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큰 도움을 주는 편이며.

 

초반에 식량을 어디서 확보할지가 보물은 어디에 있는지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마을회관 주위에서부터 둘러보기 좋습니다.

 

[초반에 보물은 얻어 빠른 발전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죠.]

 

1시대를 넘기고 나면 사실상 적이 올것으로 예상되는 경로에

은신을 해서 내버려둬도 좋고

아니면 수시로 보내서 둘러봐도 좋죠.

 

게임을 수월하게 하는 또 다른 팁을 드리자면

주민들을 최대한 이끌고 짐승(맵에 따라 다른 고기식량)에게

총을 쐈을 때, 마을회관쪽으로 모이겠금 쏘는게 좋습니다.

 

어느 시대때나 마을회관 근처에서 자원 활동을 하는게

안전하고 좋거든요.

 

 

쿠뤼어 드 보이스는 타 국가 주민들보다

자원 채집능력이 25% 높고. 건물을 건축하는 속도도

25%빠릅니다.

 

거기에 체력까지 높아요.

 

 

 

하지만 식량을 20씩이나 더 먹는데다가

쿠뤼어를 생산하는데 드는 시간이 일반 주민을 생산하는 속도보다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 주민 수를 빠르게 늘릴 수는 없지만 

본 능력 자체로 메꾸는 식이죠.

 

 

 

모든 국가 주민들이 시장에서 외투와 

 

 

 

나팔총 업그레이드로 업글해 조금더 딴딴한 주민이 된다면

쿠뤼어의 경우 여기에 덧붙여 홈시티 지원카드를 받아

더 딴딴한 주민이 되어 초반 러쉬나 주민을 학살하는 특정 유닛으로 부터

조금 더 오래 생존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최종시대(4시대:산업혁명시대)까지의 업그레이드와

홈시티 지원카드를 통해 더 강력해지는 척후병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사실 기병전과 척후병 특화 국가인데 척후병을 먼저 다뤘습니다.

프랑스 고유 유닛인 퀴러시어 기병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다루도록하죠.

 

 

 

 

사실 이 게임을 처음 접하면 

보병과 포병, 기병에 대한 이해를 하기 힘든 편인데.

 

보병에는 일반적인 보병과 경보병 그리고 중보병이 있는데

보병에는 석궁병이나 이런 척후병이 속해 있습니다.

 

이런 보병들은 다른 보병들에 비해 조금 더 넓은 사거리와 

보너스 데미지를 통해 강력한 화력을 내는 유닛들입니다.

 

중보병과 경기병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입히지만

기병에겐 약한 유닛입니다.

 

[중보병은 주로 가까이서 싸울 수 있는 장비를 든

유닛이며, 조금 예외로 총칼로 무장한 머스킷 총병을 들수가 있겠네요]

 

[경기병의 경우엔 기병이 총과 활로 무장한 기병을 말합니다.]

 

근접전에 조금 약한 편이긴 하지만 부과적인 업글과 홈시티

카드를 통해서 중보병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가 있죠.

 

중보병과 기병들이 앞에서 싸우는 유닛이라면

척후병은 뒤에서 서포트하는 유닛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보병중에 특출난 보병은 척후병 밖에 없으니

보병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다루겠습니다.

 

[다음 글에선 니트칙령을 통해 받는 수류탄 투척병과

프랑스 화력의 핵심인 퀴러시어 기병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프랑스는 유럽의 다른 국가들보다

조금 더 뛰어난 경재력을 지니고 있는 나리이며,

자원을 통한 경재력 싸움에서 높은 편입니다.

 

자원 채취 효율성도 높은데 이런 홈시티 카드를 통해

조금 더 나은 효율로 자원을 채취하고 시대를 발전하면서

그를 통해 더 강력한 군사력을 지니게 되죠.

 

프랑스는 자동 자원 공급카드로 

분배주의(목재)와 중상주의(식량)카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병과 기병 포병등

다양한 병과의 군사유닛에 대한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각 맵과 특정 국가에 대한 상성을 이해하고 싸우는 데 유리합니다.

 

중보병에 대한 카드는 적은 편이지만 

보병과 기병,포병의 체력과 공격력에 대한 카드가

있기 때문에 유저의 입맛에 따라 홈시티 빌드를 짤 수가 있죠.

 

아쉽게도 미늘창병에 대한 카드는 없어서 

드라군 기병으로 적의 기병을 대처해야하죠.

 

[장창병과 미늘창병을 동시에 보유한 국가라서

기병들을 상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여타 자원과 관련된 건축물 카드도 많지만 

원주민 관련된 카드들도 다양한 편입니다.

 

거기에 아까도 설명드렸듯 다양한 병과들과 관련된 카드도 많고

보병 / 기병 / 포병 유닛을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생산하는 카드도

있는 편입니다.

 

정확하게 설명드리자면 어느 병과에 치우친 나라는 아니라는거죠.

다양한 병과 유닛에 혜택이 많은 프랑스...

 

한번에 원주민 전사와 척후병 그리고 

주민인 쿠뤼어의 체력과 내구력을 높혀주는 카드가

있는 등 상당히 독특한 국가입니다.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국가라서 

처음 게임을 익히기에 좋은 나라죠.

 

[유럽 국가중에서 극단적인 운영을 달리는 나라가

러시아, 오스만 , 스페인등 세 국가가 있는데 

이런 나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난이도도 낮고

게임을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쿠뤼어에 대한 카드가 조금 다양한 편이라서

기병을 통한 주민 테러에 강한 국가인 러시아,

독일, 수우에게 조금 강한 나라입니다.

 

북서 수송로 카드의 경우 처음 시작시에 탐험가와 함께

보물 사냥을 할 때 쓰는 카드인데 낮은 난이도에서 

보물을 통한 자원 수집을 조금 더 쉽게 하고자 할 때 쓰면 됩니다.

 

 

 

개척자의 경우 대부분의 국가들이 가진 카드로

주민의 체력을 늘려주는 카드인데 보통은 처음 시작시부터

가지고 있는 경우는 없지만 프랑스의 경우엔 처음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강한 주민을 활용하라는 앙상블 스튜디오의 배려가 아닌가 싶네요.

 

 

그 외에도 홈시티 레벨이 낮을 때도 빠르게

전투유닛 카드를 모을 수 있는 나라라서 추천합니다.

 

그냥 건물에서 뽑아내는 것도 좋지만 뽑아내는 데

걸리는 시간과 자원때문이라도 이런 카드를 꼭 받아야해요.

 

컴까뿐만 아니라 유저와의 매칭에서도 필수입니다.

 

 

자원 채취와 관련된 카드도 빠질 수 없죠.

 

자원 채취 능력은 시장에서도 가능하지만

시장을 통해서 올릴 수 있는 효율성에는 한계가 있고

1~3시대까지 유닛 생산을 통해서 자원 소비가 극심하기 때문에

이런 카드들을 고려해봐야합니다.

 

장기전(조약전)에선 꼭 필요해요.

 

 

 

 

 

그리고 프랑스만의 고유 교회 업그레이드인

낭트 칙령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덤으로 퀴러시어 기병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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