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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 로어 중에선 미회수 떡밥이 있습니다.

바로 아무것도 진짜가 아니다(Nothing is Real)이죠.

 

4-5년전부터 이어져온 떡밥이지만 아직까지 베데스다가 정확하게 밝힌 바가 없습니다.

크립티드와 관련된건 분명하나 어떤 크립티드와 관련된 것인지 아무도 모르죠.

 

그런데 최근 애틀랜틱 시티 업데이트와 관련된 떡밥인 '악마의 피'를 생각하던 도중

어쩌면 저지 데빌과 이 떡밥이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정리해봤습니다. 

 

처음 위치는 와토가 고등학교. 

아마 유저가 직접 오기보다는 일작으로 자주 왔을 겁니다.

예술작품이 전시된 이곳에 

 

 

낫띵 이즈 리얼이 적힌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작 맵이자 퀘스트 맵으로 개조된 와토가 시민 센터에서도 

이렇게 낫띵 이즈 리얼이 적힌 걸 볼 수 있습니다. 

 

또 가까운 위치인 디파이언스 요새

과거에는 정신병원이었던 이 장소에 

 

낫띵 이즈 리얼을 또 만날 수 있습니다. 

 

 

벽면에 적힌 문구, 그리고 머리가 소실된 해골

라이터와 브라민 해골 도대체 이것들이 의미하는 바가 뭘까요?

 

보통 악마들이 염소나 뿔달린 짐승으로 머리가 묘사가 되던데 아마 

약간의 힌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점점 더 아리송해집니다. 

 

 

마지막은 혼라이트 저택과 개러핸 본사 건물 근처에 있습니다.

빌리징 핫스팟 근처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너진 모노레일 기둥 밑에 이렇게 의문의 해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해골 역시도 머리와 몸통이 분리 되어 있으며, 심지어 이 해골의 몸이 아닌

타인의 다리 해골도 같이 있습니다. 

 

 

도무지 감이 안잡히는 군요. 

 

 

근처에는 아까도 말했든 빌리징 핫스팟이 있기로 유명합니다. 

 

이 모든 장소들의 공통점은 애팔래치아 지도상 남쪽에 위치한다는 점.

그것 외에는 따로 없습니다.

 

혹시라도 또 다른 장소에 낫띵 이즈 리얼을 발견하신다면 제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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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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