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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기고자하는 음료는 바로

썬키스트 자몽소다입니다.

 

탄산 음료수 치곤 상당히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면이

있는 음료수죠.

 

뭔가 딱 겉 이미지 부터 자몽의 맛이 

날것 같은 기대를 불러 일으킵니다.

 

개인적으로 자몽 음료나 자몽을 그렇게 자주 접하진 않았어요.

예전에 카페에 일할때 자몽 에이드는 자주 만들었지만

제가 직접 마실 일은 많이 없었거든요.

 

자몽과즙 농축액이 0.7774%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흠... 노린 건가? 물론 2였어도 누군가가 생각이 났겠죠]

 

해태 음료수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시트러스 향이 좀 눈에 띄네요.

뭔가 시트러스하면 거의 맥주에 들어간 것만 보고 접해서 

그런가 음료수에 들어있는 건 좀 놀랐습니다.

 

[분명히 육안으로는 빨간색이였는데 카메라에 찍고나니 뭔가

주황색처럼 보이네요. 탄산 당근주스인가...]

 

전체적으로 연한 빨간색에 향은 자몽향이 나며,

맛에 있어서는 자몽향과 단맛 그리고 살짝 새콤한 맛

끝에 자몽 음료 특유의 살짝 쓴맛이 납니다.

 

뭔가 카페에서 사다 먹는 자몽 에이드와 맛차이가 별로 없어요.

[예전에 카페이 일했던 곳은 자몽청을 담궈서 만든 거였는데

차라리 이런 식의 캔 음료를 사다 먹는게 이득같네요]

 

그리고 묘하게 미에로화이바 음료수와 비슷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는데 여러가지 다른 맛들과 비교하게 되네요.

 

약간 뇌절하자면 맥주인 쉐퍼호퍼 그레이프후르츠가 

생각이 났습니다.

[얘는 맥주지만 음료수보다 더 달고 풍부한 맛과 향이났죠.]

이 음료수의 맛을 좋아한다면 요런 맥주도 잘맞을 것 같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음료수였어요.

650원에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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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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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게임과 관련된 글을 좀 많이 적은 관계로

오랜만에 후기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바로 갈아만든 배죠.

 

저는 기본적으로 탄산이든 음료를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갈아만든 배는 탄산이 없는 음료수입니다.

[갈아만든 배 사이다라면 모를까 얘는 탄산이 없지요]

 

 

국산배사용

배 퓨레 12%(340ml)라고 적힌 걸 볼수가 있습니다.

 

퓨레란 보통 음식에 사용되는 의미지만 과실퓨레의 뜻은

과실을 갈아 껍질, 씨 등을 걸러낸 상태, 과육음료의 원료가 되는 상태를 

말한다는 군요.

 

일반적인 배즙과는 다른 상태인가 봅니다.

[음료수 내에 배의 부유물이 있죠]

 

 

당류의 함류량이 말해주듯 상당히 단 편입니다.

대부분의 음료수가 그렇듯 달달한 맛에 먹는 편이죠.

 

[저는 칼로리는 따지는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쌀 210g에 300kcal라고 하니 

대략 1.79배의 칼로리군요.]

 

 

 

모든 음료가 대부분 다 그렇듯 차게 해서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흔들어 마셔야겠죠]

 

맛에 대한 평을 하자면 

일반적인 배맛과 향이 나는 편에 많이 단편이며,

목넘김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대신에 마시고 난 뒤에 갈증이 크게 느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부유물이 뜨기 전에는 투명한 상태지만 한 번 흔들어 따르면

뿌옇게 변하는 편이죠.

 

뭐랑 같이 먹어야할지 좀 감이 안잡히는 음료수입니다.

단맛에는 짠맛이 나는 것과 먹으면 단짠 조합을 좀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겠죠.

 

[여담으로 고기 요리할때 넣으면 생각보다 

괜찮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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