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첫끼를 먹고 올해 처음먹은 스낵은
바로 키커바[kicker bar]였습니다.
뭔가 이름이 키커가 들어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먹으면
키가 큰다라는 상품에 항상 붙는 수식어가 생각이나지만
키커[Kicker]였습니다.
솔직히 사올때 초코바가 엄청 땡겨서 암거나 보이는데로
쥐어 사온게 이거였거든요.

크기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고 딱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허기질때나 단게 먹고 싶을때
먹으면 좋게 생겼습니다.
[보통은 허기질때 이런 작은 간식을 먹으면
더 배가고파지죠]

30g밖에 안하네요.

생긴 모양이 꼭 웨하스 과자에 초콜릿을 덧 입힌 것 처럼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코코아 냄새가 많이 나는 과자에요.
식감은 겉의 초콜릿이 살짝 딱딱하지만 안이 바삭바삭하며,
단맛이 많이나는 과자입니다.
초콜릿 맛보다는 확실히 코코아맛이 많이났어요.
뭔가 하나로는 확실히 성이 안차는 감이 있네요.
[두개 사올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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