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라
길에도 벚꽃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빛이 덜 드는 음지에는 이제 막
그들의 축제를 알리는 시작이 일어난다.


너희가 피니 봄이 오는가 싶고
너희가 지니 날이 따뜻해졌음을 안다.


좀 더 오래보고 싶다.
그런 너희의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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