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로 인해서 러시아가 2시대에

모자이스크 조약이라는 카드가 생겨났습니다. 

 

 

식량 350에 왕실 사냥꾼 4기(식:560의 가치)를 받으며,

원주민 교류소에서 왕실사냥꾼을 생산할수 있도록 해금됩니다. 

 

 

그냥 주민보다 조금 더 빠르며,

경보병에게 추가데미지를 입히는 유닛이자. 

 

 

 

 

사냥과 베리를 먹을 수 있는 유닛입니다. 

주민 카드가 없는 러시아 입장에서 새로운 방향성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냥개 업글, 사냥 효율 

 

 

 

사냥개 업글 주민 사냥 효율 

 

 

사냥개 업글 ,딸기 따는 효율 

 

 

사냥개 업글 바른  베리 따는 주민 효율 

 

 

주민과 사냥,딸기 먹는 효율 자체가 같습니다.

거기에 사냥개나 사냥덫 효과를 공유하기 때문에 좀 더 비싼 주민 정도로 

생각해도 될것 같네요.

 

러시아 입장에선 270에 3주민을 생산하는 방식이라

주민 자체가 저렴한 편이지만 묶어서 생산되기 때문에 

주민 생산 텀이 긴 편이라 부밍용으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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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몇몇 국가의 리워크를 거치면서 기존에 없던 카드들도 많이 

생겨 났습니다.

 

오늘은 러시아의 차르 대포와 성능, 효과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차르 대포는 2회 받을 수 있는 카드로

사석포 한 기와 각 대포들의 제국 업글 비용을 줄여줍니다.

 

단점이 있다면 공장에서의 중포 제국업 비용은 깍아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글 비용을 낮춰주는 거지 생산 비용을 낮춰주는게 아니에요... 

 

 

 

당연히 생산 비용을 낮췄더라면... 러시아는 포병 강국이 되었을 겁니다. 

 

차르 대포 이동 폼. 

 

발사 모드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오리지널 사석포보다 당연히 제국업이기 때문에 강하며, 거기에

업글 비용 감소를 끼얹어주는 급이죠.

 

전술적으로 보면... 중포를 두기 받는게 이득일 수 있지만

강력한 포를 받아다가 순간적인 화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진 않은 카드입니다.

 

원래 용병으로 사올 유닛을 공짜로 받았는데 다른 포병 제국업을 할인해준다?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식으로 받아드리면 되는거죠. 

 

소형포를 예로 들자면 

 

 

 

 

 

이런 식으로 가격이 할인됩니다. 

 

 

이렇게 보면 쉽죠? 

 

 

단점이 있다면 어째서인지 공장에서의 제국 중포 업글은 할인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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