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움짤로 남긴 부분이 있었으나, 

용량초과로 컷해버렸다.

 

마지막으로 들렀던 장소는 담양의 소쇄원이였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대나무 입구를 지나 들어가자, 옛 선비들이 지내던 공간이 나왔다.  

 

 

 

 

그나저나 대나무가 정말 많은 곳이다. 

 

 

 

 

들어가기전에 시냇물에 오리를 키우는것도 특이했다. 

 

 

 

 

대나무가 많은 이유는 뭐 대나무 밭인것도 있겠지만

여기에 지냈던 사람들이 선비라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싶었다.

 

 

 

 

 

 

 

 

곳곳에 물이 흐르고 고요하면서도 따뜻한게

나쁘진 않았다. 

 

 

 

 

어떻게보면... 신선놀음을 하며, 글공부를 했던 곳이 아닐까. 

 

 

 

 

어쩌면 과거에 양반님들께선 나같은 사람이 여기에 

돈내고 들어와 구경하게 될 줄은 몰랐을것이다. 

 

 

 

 

소나무 사이를 걷다보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도 받았다. 

 

 

 

 

암만봐도 이런 곳을 개인 사유지로 삼을 정도면

돈이 정말 정말 많았던 모양이다. 

 

 

 

 

 

 

 

 

 

살면서 한번은 와볼만한 장소인듯 하다. 

 

하지만 나는 양반 문화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사람이라 그런가

부담스러웠다.

 

 

여러모로 3일간의 가족 여행은 참 마음에 들었다.

성인이 된 이후 휴가를 내서 이렇게 부모님과 처음가보는 지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건 좋은거니까.

 

다음에도 이런 시간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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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에 휴가간 가족 여행때 찍은 사진과 기록을 어쩌다보니

이제서야 마저 적게 되었다. 

 

3일차에는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사,

그리고 소쇄원에 갔으나 사진 용량 초가로 소쇄원 사진은 2편에서 쓰도록 한다. 

 

모항 경관 졸음쉼터. 

 

나름 멋지게 지어진 구조였지만 관리가 안되는지 바람불때마다

건물이 덜덜 거리는게 좀 무서웠다. 

 

 

 

 

 

 

 

 

 

 

 

 

 

 

 

 

 

 

 

경치 하나는 정말 좋은 편. 

물이 빠질 시점에서 부안군 진서면 일대의 바다를 보는건 나쁘지 않았다.

 

참고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가긴 했으나 어수선하고 

사람도 없어서 그냥 바닷가만 둘러보고 오게 되었다. 

 

 

 

선운산 도립공원 

 

 

11월 때라 그런가 나름 푸릇푸릇함이 많아 좋았다. 

 

 

 

절 곳곳에 맨발로 다닐 수 있는 곳도 있고 

 

 

 

곳곳에 나무와 풀들 그리고 물 흘러가는 걸 보면 

마음이 편해졌다. 

 

 

 

 

 

 

 

 

일단 절 부지가 정말 큰 편이라 곳곳에 감나무와 녹차를 키우는게 인상적이기도 했다.

 

탬플스테이를 하기도 한다던데, 디지털 디톡스를 하길 바라는 사람들은 많이 올듯하다. 

 

 

물이 시원스레 흐르는걸 보면 정말 좋다. 

 

 

 

좀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나는 녹차에 

이런 꽃이 피는걸 이날 알았다. 

 

 

 

 

 

 

 

 

절 곳곳을 이쁘게 꾸며둔 것도 좋았다.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일단 보기에는 아름다웠다.

 

아마 단순하게 여기에 방문하는 관광객 수입뿐만 아니라

절에서 관리하고 키우는 녹차들도 절 살림에 도움이 약간이나마 되지 않을까 싶었다. 

 

봄이나 완전 겨울에 왔더라면 좋았을것 같다.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은 언젠가 해보면 나을것 같다.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다. 

 

 

 

 

 

 

 

 

 

 

 

아버지가 알려주시기로 건물의 단청이 화려해질수록 후기에 지어진 건물이란다.

확실히 차이점이 보이는 편이다. 

 

 

 

행사가 막 시작하기 전이긴 했지만 절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감나무가... 정말 정말 많았다.

 

 

 

 

붓글씨가 투박하지만 힘이 있어 보여 좋았다. 

 

 

 

좀 애매한 시기라서 빛을 쬐면 덥고 그늘에는 선선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데 있어 약간 피로감을 주긴 했지만 

나쁜 경험은 아니였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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