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봐도 엄청난 맵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보다 매운맛, 얼큰핫 맛을 좋아하는 라면이 있는데
바로 얼큰한 너구리다.
농심 라면들이 한번씩 리뉴얼을 하는 편인데,
얼큰한 너구리는 한적이 없던건지 그렇게 체감이 안된다.

뭔가 요즘 섞어먹는 레시피들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본 스타일로 즐기는 걸 좋아한다.
사실 두개를 섞어 먹으면 배가 부르기 때문이다.

5개입으로 들어가 있고, 큰 봉지는 옆은 투명한 편이다.

120g/ 490kcal로 칼로리=전투력의 공식답게 전투력이 낮은 편은 아니다.
너구리 시리즈답게 청정 다시마를 강조한다.

면이 굵어서 물을 550ml소요한다.
나트륨 등급은 생각만큼이나 높은편.
해물 라면에서 자주보던 재료들이 많다.

확실히 면이 굵은 편에, 다시마 한장이 들어가있다.
분말 스프는 주황색과 붉은 색에 가깝다.
후레이크는 미역, 당근, 오징어맛 후레이크가 들어간다.

국물은 주황과 붉은 색에 가깝고 확실히
해물 베이스 다운 향이 있다.
면이 굵고 통통하면서도 탱탱하고 쫄깃한 편이다.

국물맛은 칼칼하고 시원한 맛에 매운 편이다.
홍합 베이스를 써서 그런지 홍합맛이 살짝 느껴지고
새우맛 같은 것도 난다.
약간... 새우탕면 국물과 약간 비슷한 느낌?
약하게 후추맛도 나고, 조금 짜긴 하지만 감칠맛이 난다.
여러모로 맵지만 맛있다.
다미사나 미역과 여러 해물 베이스라
확실히 참치액이나 멸치액을 한 숟갈 넣으면 좋다.
거기에 대파, 냉동해물(새우, 홍합, 오징어)등을 넣으면
좋을 것 같다.
해장용으로 나쁘지 않은 라면이라고 평가해주고 싶다.
미식 활동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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