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할 게임은 Seek Girl VI이라는 게임이다.
어쩌면, 잘못된 사상과 뒤틀린 신념을 가진 이들에게
비난받고 좌표찍혀 욕을 먹을지도 모르는 게임이다.
실제로 스팀에선 게임물관리위원회라는 집단에 의해
난도질 당한 게임이기도 하다.

우선 인 게임에서 못 알아먹을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꿔주면 보기가 좀 더 수월한 편이다.

좀 더 보기 편해졌다.
이제는 난도질 당한 컨텐츠를 부활시키는 방법이다.
해당 링크는 왠지 여기서 다루면 이 게시글이 박살이 날것 같기에
이 게임의 스팀 상점에 많은 이들이 한결같이 남긴 리뷰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스팀 연동 로그인을 해주고 인스톨을 눌러주자.

다시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로드로 들어와준다.

그러면 못보던 다운로드 요소가 하나 등장할텐데
받아주면 된다.

그리고 여러분의 dlc에 한 개가 추가 된다면
박살나고 토막난 컨텐츠를 복귀할 수 있다.

이 게임의 형식은 간단하다
퍼즐을 풀면 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상자를 밀고 당기며
해당 장소에 도달하면 되는 식이다.

걸음수에 제한을 두고 플레이할 수 있으나
도전과제를 클리어할 생각이 아니라면 별 상관없다.
심지어 보상을 보는데도 문제가 없으니
맘편하게 하자.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약간의 창의력을 요구하게 된다.

도전과제는 총 30가지
그저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데 있어서 15개만 깨도 충분하다.
암튼...
내가 이 게임을 통해서 얻은 생각은 간단하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흉흉해져가고 있으며,
길을 잘못들거나 방향성을 몰라 그저 뒤틀린 신념과 사상으로
남녀가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혐오하며,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
있어 원천 차단을 하는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혐오와 잘못된 생각에 무게에 사로 잡히고 짓눌려
타인에게 사랑 받을 용기도 없으며, 사랑을 줄 마음도 잃어가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본디 인류에게 있어 종교의 본질적인 의미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인데 .
소수의 무리가 그것을 비난하고 외면하며 삐뚤어진 시선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과 이념을 강조하며, 막아서려고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사랑 받을 ,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세상이 요구하는 진정한 지성인.
진정한 지성인이란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에서
스스로 사랑받고자 하여 노력하며, 타인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나는 생각한다.
즐거움을 잃지도 말고 타인의 즐거움을 빼앗지도 말아야한다.
우리 모두 진정한 지성인으로 나아가
차별을 없애고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밖으로 나가 햇빛을 쬐십시오.
사람을 만나십시오.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사랑을 받기 위해서도 노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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