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원판과의 차이점이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지중해의 기사단 dlc를 통해서
추가된 타이쿤 모드를 꼽으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타이쿤 모드란? 각 플레이어들이 경제 유닛 생산, 경제 건물 건설을 최우선으로
하여 최종적인 자원 획득량을 늘려서 서로 경쟁하는 모드입니다.

각종 챌린지를 완료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죠.
각 유저들의 최적화 능력을 뽑내는 모드입니다.

자원을 통해서 타이쿤 패키지를 구입하여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타이쿤 모드도 싸움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약전과 마찬가지로
휴전 시간을 정해서 순수하게 각 유저들의 자원 획득및 챌린지 달성 여부를 다툴수도 있습니다.

타이쿤 모드의 탐험가를 제외한 모든 군사유닛은 시민군처럼 체력이 깍인 이후에1 밖에 안남습니다.
독일의 카드를 받으면 율란을 받을 수 있는 능력에도 이 효과가 적용되죠.

경제 승리를 달성하기 위해선 마지막 시대 가장 고득점 유저가 하게 됩니다.

튜토리얼 과정에서도 해볼수 있죠.

현실 캐주얼에선 그닥 인기가 없고 사람도 안모이긴 합니다만...
나름 밀어줄려고 했는지 각 문명별 타이쿤 모드용 덱을 추가해주긴 했습니다.

아까 설명드렸듯 각 챌린지를 달성하면 됩니다.
물론 이 게임을 오래해오며 주민 최적화가 제대로 된 유저들에게 유리하겠죠.

마지막 시대에 최종적으로 점수가 높은 유저가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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