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궁금했던
커피 코카콜라를 마셔봤습니다.
원래는 믿고 거를려고 했는 데 코카콜라 피치를 마셔본
이후로 도대체 코카콜라 한국지사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마셨습니다.
???: 마셔라...헬스크림. 운명을 손에 넣어라
먹어봤으니 후기를 안써볼수가 없더군요
깔금한 외형 디자인에 WITH COFFEE라고
적혀있는 게 범상치 않습니다.
큰 페트병으로 팔았어도 흠...왠지 사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인스턴트 커피 0.08% 라고 적혀있네요
뭔가 커피도 콜라도 아닌 이도저도아닌 모습이
경고를 하는 듯 합니다.
이 비슷한 걸 왠지 폴아웃 세계관에서 본 것 같네요
지금까지의 수 많은 바리에이션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냄새가 상당히 묘합니다.
달달한 향이 나는 듯 한데 커피향이 강하게 나더군요.
원래의 코카콜라보다는 보관이 잘못된건지 원래부터 그런건지
탄산감이 떨어집니다.
마셔보면 코카콜라 특유의 단맛에 약한 탄산과 인스턴트 커피의 맛, 그리고 끝에 살짝 신맛이 나네요
예전에 복지관 식당에서 2년 일할 때 더운 여름날에
같이 일했던 봉사자 이모님이 타준 냉커피 맛이 납니다.
제 친구는 맥콜에 가까운데 너무 묘한 맛이라서 표현하기 힘들다고
평가하는 데 제가 봤을 때는 그냥
냉커피에 탄산을 넣고 살짝 신맛이 나도록 한 것 같네요
자꾸 마시니까 2067년의 폴아웃 세계관의 미국에 와있는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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