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완전한 컴맹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제 스스로 컴퓨터에 대해서 찾아보고 익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윈도우 10에서 시작프로그램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싶네요.

[뭣보다도 항상 프로그램을 깔고나면 제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시작 프로그램으로 설정되는 일이 잦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ㅋㅋ]

 

 

저도 할만큼 설정 자체가 어려운 편은 아니더군요.

우선 컴퓨터를 키게되면 이런 식으로 컴퓨터를 시작할때

여러 프로그램들이 같이 시작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뭐 대표적인 예로는 카카오톡과 V3정도가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에픽게임즈와 스팀 그리고 픽픽이 항상 켜지는 식입니다.

 

에픽게임즈는 자주 쓰지 않는데다가 컴퓨터를 키자말자 스팀이 켜지는게

그렇게 달가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시작프로그램을 설정해야겠다!

라고 마음먹게 되었죠.

 

 

 

 

 

우선 시작프로그램을 설정하는 방법이 다양한데 컴퓨터 화면에서 

7시 방향을 보면 윈도우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 이미지에다가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작업관리자를 열수 있고

 

 

 

 

아니면 돋보기 모양에 작업 관리자를 입력해서 

작업관리자를 열 수도 있죠.

 

단축키로는 Ctrl+Alt+delete키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열어도 되죠.

결과적으로 작업 관리자를 켠다는 점에서 세가지 방법다 

결과물이 동일한 편입니다.

 

 

 

 

 

작업관리자를 켜면 이렇게 돌아가는 앱이라던지

아니면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돌아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시작프로그램'만을 설정해야하니 시작프로그램을 눌렀죠.

 

 

 

 

 

시작프로그램을 누르면 사용 상태와 사용 안함 상태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 프로그램들이 시작 시 영향을 얼마만큼 주는지도 

표시해주죠.

 

여기서 그냥 간단하게 사용할 프로그램과 사용하지 않을 프로그램을 

고르고 체크를 바꿔주면 되겠습니다. 

 

 

물론 작업관리자로도 가능하지만 그냥 시작프로그램을 바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어요.

 

 

 

 

 

 

아까와 동일하게 화면의 7시 방향의 돋보기 아이콘에 

기본 앱이라고 치면 뜨는 화면이 있습니다. 

 

[저번에 적었던 "윈도우 10 사진, 동영상 연결 프로그램 변경 글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여기서 시작 프로그램을 누른 이후에 

사용할 프로그램은 켬으로 사용하지 않을 프로그램은 끔으로 바꾸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작업관리자보다는 기본 앱이 더 쉽네요. 

 

 

그렇다면 아예쓰지도 않는 프로그램이 시작시에 같이 실행이 되고

그 프로그램을 그냥 제거해버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앱 및 기능에서 해당 목록을 검색하고

그 프로그램을 제거해버리면 됩니다. 

 

제어판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지워도 상관이 없고요.

 

 

그렇다면 시작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싶다면?

윈도우 키 + R을 눌러서 

해당 실행창에 Shell:startup을 치면 

 

 

 

 

 

경로는 조금씩 다르지만 여러분의 시작프로그램에 해당되는 폴더가

뜨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여기다가 프로그램을 완전하게 옮겨넣으면 그만입니다.

물론 제가 컴퓨터 생초짜이기 때문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이 글을 읽은 분들이 겪는 문제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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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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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포맷한 뒤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이렇게 

글을 쓰는 군요.

 

오늘은 윈도우 10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볼때

연결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 적는 이유는 저 처럼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진 파일의 속성을 누르게되면

사진 파일에 대한 정보와 형식도 나오지만 이렇게

연결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사진만 본다면 별로 상관이 없지만 

여러개의 사진 그리고 앞으로 대부분의 사진 파일을 볼때

여러분이 자주 쓰던 연결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상당히 

귀찮을 수가 있죠.

 

[저 같은 경우에는 모바비로 gif파일을 만드는데 

이게 윈도우즈 사진뷰어로 설정되어 있어서 

아니 왜 움짤로 만든 게 그냥 사진과 별반 차이가 없지?

하면서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뭐 여러가지 사진과 관련된 앱들이 있지만

역시 그냥 이미지 파일은 "사진"앱이 편하더군요. 

 

따로 따로 선택해서 파일을 재생할 수 있지만 

 

 

컴퓨터 화면의 7시 방향을 보면

컴퓨터내에 파일을 찾을 수 있는 돋보기 이미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 기본 앱]을 검색하면 일일이 지정할 필요 없이 고정적으로

하나의 연결 프로그램을 사용해 재생할 수 있게 되는거죠.

 

사진 파일뿐만 아니라 동영상 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 앱에서 음악 플레이어와 사진 뷰어

비디오 플레이어와 웹 브라우저를 여러분의 취향 껏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윈도우즈 사진뷰어는 상당히 귀찮고 원래 원하는 스타일의 연결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사진으로 바꿨습니다. 

 

비디오 플레이어 쪽은 그냥 팟플레이어가 자주 쓰는데다가 

친숙해서 이쪽으로 변경시켰죠. 

 

변경이 필요한 플레이어, 뷰어 , 브라우저를 누를 뒤

이런 식으로 앱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냥 누르기만 하면 적용되는 식이에요.

저 처럼 헤매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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