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 -지중해의 기사단 dlc 로

추가된 유럽 가문중 하노버 가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중기병

 

토텐코프 후사르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처음에는 영국 2시대 용병카드로 접한 뒤 나름 인상 깊었던 유닛입니다. 

나름 멋도 있고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그런 유닛이였거든요. 

 

 

사용할 수 있는 맵은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데니쉬 해협

아일랜드, 저지대, 웨일스, 라인강, 작센 등에서 원주민 교역소를 붙여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유럽 타 동맹 가문들과 비슷비슷한 편이에요. 

 

 

 

 

필요 자원은 식량 70/ 금 90 

 

생산한도는 12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교역소에서 왕실 스콧츠 그레이 업글 

 

식/ 금 각각 500씩 사용해서 5기를 받을 수 있는 업글이 있습니다. 

업글의 부과 효과로 8번 때려야 충전되는 죽음의 돌진이 4번 때려야 충전되는 식으로 

바뀝니다. 

 

하노버 가문은 영국과 실제로 밀접한 가문이라서 그런가

영국은 2시대 3시대에 하노버 동맹등을 통해 금을 주고 용병으로 받아 올 수 있습니다.

 

2시대에 중기병 7명을 500금으로 받아오기 때문에 

팀전에서 생각 이상으로 효과적이죠. 

 

 

유닛의 장점: 

 

충전샷: 죽음의 돌진 

 

생산 직후 첫 타격으로 죽음의 돌진을 통해 적 유닛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며, 8번을 때려야 충전되는 스킬입니다.

 

위에서도 언급 했듯 왕실 스콧츠 그레이 업글을 달면

4번으로 줄어듭니다. 

 

 

진급을 통한 스펙 상승 .

주민인 아닌 일반적인 유닛을 처치해야 스펙이 오르는 식입니다.

 

체력뿐만 아니라 공속이 미세하게 오르는 편이기에

유닛을 최대한 오래 살려둬야 이득을 볼 수 있지요. 

 

빠른 이동속도 7.25

저는 유목민 기병과 율란의 능력을 반반씩 섞은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주민 유닛은 베테랑 업, 호위업이 저렴한 편에 같은 건물에서 

생산하는 유닛들의 업글까지 동시에 하는 편이라 가성비가 좋습니다. 

 

스펙 자체는 눈에 띄게 늘어나진 않네요. 

 

상성 강함: 


상성: 모든 중기병들이 그렇듯 경보병을 상대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충전샷인 죽음의 돌진->평타를 통해 상대 경보병을 수월하게 녹일 수 있어요.

 

후방 교란에도 탁월하고 상대 주민을 잡기에 정말 좋습니다. 

 

 

상성 약함:

 

경기병들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약합니다. 

 

 

하지만 예외로 케식같은 말뚝형, 낮은 체력의 경기병들에겐

오히려 강합니다. 

 

 

중보병에게 약합니다. 

모든 중기병들이 다 그렇듯 중보병에게 약하니 주의 

 

 

원주민/ 용병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유닛에게 약함.

 

원주민 전사 태그가 달려있고, 영국의 2시대 카드로 받는 경우에는 용병태그가

달려있습니다. 

 

닌자, 스파이, 종교재판관에게 추가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빠른 이속, 강력한 충전공격을 통한 경보병 견재, 

후방 교란에 탁월함.

 

경기병, 중보병에게 약함

스파이, 닌자 같은 용병에게 강한 유닛에게 약함 이 되겠네요. 

 

나름 재밌는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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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의 싸움의 비장의 수

용병, 그 중 근접 전투에 특호된 란즈크네츠, 란즈크네히트(Landsknecht)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오리지널 당시부터 란즈크네츠와 도플솔프너는 비슷한 듯 하지만

결이 다른 유닛이었습니다. 

 

도플솔프너는 범위 데미지로 다수의 유닛을 상대하는 중보병이라면

란즈크네츠는 순수 깡뎀으로 단일 개체를 상대하는 중보병이었죠.

 

결정판 들어서 상향되면서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도플솔프너가 기본으로 가진 근접공격의 스플레시 데미지를 따라하듯

란즈크네츠에게는 오베르하우라는 충전샷 스킬 이 생겨났습니다.

 

범위 2짜리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는 충전샷입니다.

[쿨타임은 15초]

특별한 임팩트는 없고 일정 시간마다 근접 공격에 범위가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주로 활용 가능한 국가들은 이런 나라가 있습니다만

특화 국가는 독일과 스웨덴입니다.

 

 

2시대 나름 괜찮은 스펙을 지닌 란즈크네츠

 

 

독일은 

 

2-3시대에 돈을 주고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원래 란즈크네츠 한 기의 값이 250원인데 무려 4마리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독일은 용병 강화 카드가 있죠. 

 

스웨덴의 경우 

 

유닛을 받음과 동시에 생산이 해금되는 식입니다. 

 

 

금 300에 3기를 받고 생산이 해금되는 식이죠.

물론 한 기의 가격은 250원으로 같습니다. 

 

 

아니면 4시대 카드를 통해서 해금과 동시에 

유닛의 성능을 올릴 수 있죠.

 

나머지 국가들도 돈을 주고 사온다는 점에선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만

이 두나라 처럼 해금을 하는 식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스펙은 어떨까요? 

 

2시대 

 

 

3시대~4시대까지 스펙이 같은 편입니다.

오리지널 당시만 해도 시대별로 올랐던것 같은데 

이제는 아예 용병의 스펙업의 한계치를 둔것 같더군요. 

 

하지만... 

 

 

4시대 용병계약자 시대업을 통해서 

 

 

 

 

이만큼 스펙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용병은 어떨때 쓰기에 좋나요? 

 

앞에서도 말했듯 란즈크네츠는 근접전에 특화된 

유닛입니다.

 

같은 근접 중보병과의 싸움에도 좋고 

 

기병과 충격보병에게 강합니다 

하지만 

 

척후병이나 석궁병 같은 경보병 유닛에게 약합니다. 

 

경보병으로 상대할때 방심하지 마십시오.

붙으면 이렇게 잡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병이라는 유닛의 한계 때문에

스파이, 종교재판관, 차스키, 고급 원주민 정찰병에게 

추가 데미지를 받습니다. 

 

 

란즈크네츠의 원형이 되는 도플솔프너와도 비교해봐야겠죠? 

 

 

도플솔프너 쪽은 기본으로 범위 공격을 가지며, 공성 공격력이 조금더 높은 편입니다.

이속도 0.5 빨라요. 

 

 

 

 

 

 

 

 

 

호위업을 달아야 란즈크네츠의 2시대 스펙과 비슷해지는 편입니다.

 

 

 

제국업을 달아야 넘어서는 정도

 

물론 1대1 싸움에서 이만큼 업글을 달고 싸운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냥 란즈크네츠는 호위업 달 비용을 절감한 도플솔프너 정도로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게임이 워낙 척후병+경기병 조합의 게임이긴 하지만

근접 중보병의 역할을 무시하고 게임하긴 힘든 편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강력한 중기병으로 덤벼온다면 한번쯤 고려해볼만한 용병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것 같네요.

 

 

결론: 기병과 충격보병에게 강함.

경보병 계열과 스파이 같은 용병 전담 유닛에게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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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DE)를 하시다보면

각 국가별로 주어진 유닛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용병 유닛을 활용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원거리 중보병의 희망인 

퓨질리어(Fusilier)보병에 대해서 알려드릴까싶네요.

 

퓨질리어 보병은 일반적인 유럽국가의 경우 4시대에

홈시티 카드를 통해서 8기, 독일의 경우 10기를 받아올 수 있으며

네덜란드의 경우 금2000에 퓨질리어 보병을 홈시티 카드 횟수가 되는 만큼

무한으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금1000이 아깝게 느껴지더라도 홈시티 카드 혜택이 아니라면

2400에 따로 생산해야하는 걸 할인해서 파는 거라서

아깝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는 용병아지트나 수도원에서 금 300을 주고 생산해야하죠.

[특정 맵에 정해진 용병을 생산하거나 시대발전,카드를 통해서

해금하는 식으로도 생산 가능합니다.]

 

 

네덜란드의 경우 요새 시대 발전 지도자중

용병 계약자를 선택함으로써 퓨질리어 보병과 엘메티를 맵에

상관없이 해금이 가능하죠.

 

인구 수 2 총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50초로

보병 생산시간을 줄여주는 홈시티 카드의 영향을 받아

조금 더 일찍, 빠르게 생산도 가능합니다.

 

3시대 이후의 용병들의 인구 수 차지가 기본적으로 2라서

인구수에 부담이 가지 않을까 싶지만 스피드하게 돌아가는 1대1전에서

이걸 고려할 여유가 없어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고화력의 유닛을 뽑아 게임을 끝내야할 뿐

퓨질리어 보병의 기본 스펙입니다.

 

체력 300 , 이속 5.5 / 근접 공격에 대항 저항력 10%

 

원거리 공격력 70 (사거리 12) 공격 속도 3 

중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 1.5배 / 충격보병, 경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력 1.3배 

 

=중기병에 대한 공격력 105 / 충격보병+ 경기병에 대한 공격력 91

 

근접 공격력 35(공격속도 1.5)

중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 2배 / 충격보병, 경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 1.5배

 

=중기병 70 / 충격보병+경기병 52.5

 

중보병 유닛이지만 특이하게도 경기병과 충격보병에 대한

보너스 배율이 달려있어서 견재하기 좋습니다.

 

사실상 이 게임의 후반부는 척후+경기병 게임인데 

경기병을 상성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죠.

 

기본적으로 빠른 이속을 통해서 상대 배후로 들어가

경기병을 따거나 중기병으로부터 척후를 보호하는 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화약 유닛, 중보병, 원거리 보병, 용병 태그를 달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효과를 보는게 특징이며, 중보병이자 용병유닛이기 때문에

 

석궁병과 척후병같은 보병 유닛에게 약하며,

용병에게 강한 스파이, 닌자(또는 인술사)에게 약합니다.

 

 

가장 큰 역할은 충격보병(또는 경기병)과 중기병을 상대하는 것이기에

상성을 잘따져서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후반부 체력 돼지이자 스플뎀이 달린

시파히, 퀴러, 코끼리 , 철퇴기병같은 중기병을 적은 피해를 받으면서

힛앤 런 식으로 처치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장점이죠.

 

 

퓨질리어 보병의 하위호환 유닛으로 스웨덴의 카롤리안이

등장했지만 좀 초반과 달리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모션이나 기본 베이스는 비슷한 편이에요.

 

스웨덴의 경우 2시대에 금 400을 사용해서 

퓨질리어 보병 3기를 받고 용병 아지트에서 생산 해금을 할 수 있습니다.

 

결정판 표기가 워낙 개판인게 많은데 4명을 배달한다고 하지만

정작 3명이 옵니다.

 

 

홈시티 카드를 받고 나면 이런 식으로 용병아지트에서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퓨질리어 보병을 조금더 좋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고급 무기고의 업글을 통해서 이속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스웨덴의 경우 1시대 병참원을 통해서 고급무기고 효과가 달린

무기고와 군사훈련소 마차를 받게 되는데 이걸 활용하는 거죠.

 

물론 그냥 다른 유럽국가 역시도 고급 무기고 카드를 활용해도 됩니다.

 

 

 

 

군악대 업글 (목재 : 150/ 금: 150)을 사용해

모든 보병의 속도를 10% 올리면 위 사진처럼 이속이 

6.05까지 늘어나는 편입니다.

 

 

물론 홈 시티 카드가 아닌 원주민 교역소

업글을 통해서 열화판이긴 하지만 

아파치 지구력 업글을 통해서

(자원소모가 심한탓에 팀전이나 조약전이 아니라면 비추)

 

 

이속을 5.77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평가 받는 독일 교회카드를 통해서

틸리의 군율 업글로 보병의 이속을 20%를 올릴 수 있죠.

 

대신 금,식,목의 소비량이 10%늘긴 하지만 퓨질리어의 활용뿐만 아니라

정규 유닛의 이속까지 늘릴 수 있어서 상당히 괜찮아지는 편입니다.

 

 

 

이속이 6.60으로 거의 충격보병보다 훨씬 더 빠른 이속을 가지게

되는데 큰 특징이죠.

 

일반적인 충격보병의 이속은 6.25

중기병의 이속이 6.5로 이 둘보다 더 빨라집니다.

 

 

그외에 관련 업글로 고급무기고의 

 

대검 업글과 

 

 

 

부싯돌 격발기

 

 

종이 탄약을 통해서 스펙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자원소모가 많긴 하지만 스펙을 이만큼 올릴 수 있죠.

 

그 외에도 보병의 공격력 또는 체력과 관련된

홈시티 카드의 영향을 받으며, 용병 체력과 관련된 시대 발전 혜택

카드의 영향을 받아 더 강해지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업글을 전혀하지 않아도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른 머스킷 계열의 중보병과

다른 근접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경직된 카롤리안이 좀 이상해보이긴 하네요...

 

일반적인 근접 전문 중보병과 같이 공속이 1.5라서

근접전에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습니다만... 근접 공격 저항이 10%로

낮은 편이라 그렇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 외에도 빠른 이속을 통한 힛앤런 사격으로 원정나온

주민을 기습하거나 상대의 기지를 불시 방문해서 휘졌고 다닐 수 있죠.

 

 

사실 공격력도 상당한 편이라서 그냥 

상성과 무관한 유닛도 잘 때려잡는 편입니다.

 

 

 

물론 애초에 중기병을 잘 잡는 유닛이라 

그 역할만 잘해도 문제가 없으며 같은 사거리를 공유하는 원거리 경기병

(드라군, 기마궁사)의 경우에도 잘 잡는 편입니다.

 

많이는 쓰기 어렵고 한 둘을 섞어서 운영하거나 홈 시티 카드를 통해서

활용하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용병전에 특화된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이 활용하기 좋은 용병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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