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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길 후기는 바로 온리프라이스 콜라

(Only price Cola)입니다.

 

원래 패트병으로 먼저 마셔본 적이 있고

추가적으로 캔버전으로 마셔본 음료가 되겠군요.

 

 

어떻게 보면 패트병버전보다 캔 버전이 뭔가 조금더 쌔련된

느낌을 주는 경향이 있네요.

 

사실상 디자인의 차이는 적긴 하지만.

 

190ml로 상당히 작은 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패트병의 경우엔 천원에 한병, 캔의 경우에 6캔에 이천원에 팔고 있죠]

 

강한 탄산, 청량한 맛을 강조하고 있네요.

 

콜라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들어가 있고

독특하게도 인산이 추가적으로 두번씩이나 들어가는지

표기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카페인까지 들어가 있죠.

뭐 애초에 콜라에 들어갈 재료들이 있는 거라 

[다른 콜라에도 향미증진제형의 카페인이 들어가니 뭐 신경 쓸게

아닌 것 같습니다.]

 

크기가 실감이 안난다면 레쓰비 캔커피랑 같은 것 같네요.

 

 

우선 색에 대해서 묘사를 하는 게 쉬울 것 같네요.

검정색 처럼 보이지만 불빛에 보면 거의 검붉은색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강한 탄산이라고 애초에 강조했듯이

탄산이 좀 강한 편이더군요.

캔을 따고 딱 따랐을때 가장 강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탄산이 조금씩 약해지는 편입니다..

 

 

향은 혼합적인 향, 약한 레몬향과 달달한 향이 나는 편이에요.

탄산과 마찬가지로 향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연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맛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약간 달긴 하지만 조금 싱거운 맛,

뒤에 살짝 시며, 레몬 비슷한 맛을 느껴져요.

뭐 좋게 말하면 지나치게 달지 않다고 설명할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딱 특색있는 맛이라기보단 좀 애매한 감이 커요.

정확하게 맛을 알기 위해서 저는 한 캔 마시고 바로 한 캔더 마셨습니다.] 

 

강한 탄산을 좋아하는 분에게 잘맞을 콜라인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응용을 하자면 칵테일을 만든다면

진, 위스키, 보드카를 셋중에 하나를 타서 마시면 나름 괜찮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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