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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DE(결정판)이 나온지 제법 되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비정상적인 사고관으로 운영되는 도전과제에 대해

간략하게 글을 쓸까 싶네요.

 

바로 예산 삭감 도전과제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홈 시티로부터 수송품을 한 번도 요청하지 않고 

컴퓨터 대전에서 승리하는 도전과제인데 사실상 그렇게 어렵진 않더군요.

[돈이 얼마가 들든 반드시 승리하겠어! 도전과제의 경우 버그 때문인지

깨지지가 않고, 구식 도전과제처럼 좀 하드코어한 면은 없지만 

익숙치 않은 분들에겐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홈 시티의 카드를 한번도 쓰지 않고 이기면 되는 도전과제에요.

 

시대 발전시에 받는 혜택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홈 시티의 개념이 3에서부터 생기다보니 전작을 플레이한 분들에게 있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겠네요.

 

난이도는 특별하게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저는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나라는 오스만입니다.

타 국가보다 느리긴 하지만 주민을 무료로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스만의 특성상 1시대 이후부터 견재만 안받으면 2~3시대는 금방 발전하는 편이라서

조금 쉬운 감이 있더군요.

 

하지만 그냥 시대 상관없이 교역소 있는 맵을 골라서 

2시대에 끝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냥 이기기만 하면 됩니다.

원래는 국가 상성상 라코타족(본작에선 수우족이라고 표기)의 경우 

기병 위주라서 오스만이 탈탈 털리는데 뭐 봇이기도 하고 난이도가 난이도다보니

어렵지 않게 이겼습니다. 

 

20분이 걸리긴 했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결정판에 버그가 좀 상당하다보니

아마도 홈 시티 창 자체를 띄우지 않고 게임만 하면 깨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애초에 조건 자체가 홈 시티 카드를 받지 않는건데 

돈이 얼마가 들든 반드시 승리하겠어! 도전과제도 그렇지만

뭔 희한안 버그때문에 안깨지는 것 처럼 이쪽도 잘못하면 버그때문에 못깰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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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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