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편입니다.

다양한 오브젝트가 등장하는 편이고 한번에 여러개의 오브젝트가

나오기더 하죠.

 

오늘은 그중 파괴된 탱크와 로봇(Wrecked Tank with Robots)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저는 기갑병의 구호를 따서 내 생명 전차와 함께라고 부르고 싶네요

 

파괴된 로봇들과 미스터 것시, 어썰트론이 나오는 랜덤인카운터입니다.

 

 

 

 

원래는 이런식으로 경고를 하는 편입니다. 

 

탱크 주위를 미스터 것시와 어썰트론이 맴돌고 있으며,

유저가 다가오면 적대적 상태이긴 하지만 다짜고짜 공격은 하지 않고

물러나라고 경고를 한다고 하는데... 버그겜 답게 바로 적대적인 편입니다. 

 

 

 

근데 패치로 로봇들이 겁나 강해져서 좀 무시무시하긴 합니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군사로봇들 대부분이 군용장비 근처에 머무는 경우가 잦은데

로어상으로는 따로 나온건 없지만 아마도 중공군에 의한 군장비 탈취를 방지하고자

이렇게 미스터 것시나 어썰트론이 군용장비를 지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외에도 뭐 슈가 그로브나 찰리,알파 같은 핵 사일로 같은 장소를 최 우선적으로 방어하도록 짜여진게 아닌가 싶네요. 

 

뭐 이에대해서 베데스다가 공식적으로 설명한 로어는 없습니다. 

 

아무튼 로봇들을 죽인다고 해서 그렇게 많은 보상을 얻을 순 없습니다.

 

세개의 탄약 상자에서 휴대중인 무기의 탄약을 얻거나 전투소총 한 자루 얻는게 끝이거든요.

아니면 로봇이주는 잡동사니를 가진다거나요. 

 

 

 

 

랜덤인카운터긴 하지만 중요장소도 아닌 오지에 탱크가 있는지는 의문... 

 

 

 

탄약이 막 기깔나게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나오는 전투소총은 유저레벨을 따라가구요. 

 

 

 

사실상 걸러도 되고 먹어도 되고 유저의 자유입니다. 

 

 

 

그냥 흔하게 보이는 탱크 오브젝트라서 유저가 

탱크 잔해에서 폐품이라도 주웠으면 모를까 왜 있는지 모를 랜덤인카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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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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