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셔 츄잉캔디'에 해당되는 글 2건

저번에는 아이셔 청사과맛을 먹고 글을 썼었죠.

이번에는 소다맛을 맛봤습니다.

 

어렸을때만 해도 소다맛은 따로 없었는데 바리에이션이 조금

다양해지긴 했더군요.

 

 

뭔가 소다하면 얼음과 선글라스, 헤드셋라는 조합이 있나봅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역시 탄산 음료하면 시원하게 먹어야하고

그런 시원함을 느끼는 장소라면 햇빛이 강렬한 여름때가 어울리겠죠.

 

청사과맛과 동일하게 여기에도 비타민C가 100% 충족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의외로 청사과농축과즙이 들어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청사과맛이 현재 오리지널이다보니 

여기에도 들어가는 모양이네요.

 

 

초록색과 달리 얘는 파란색입니다.

 

전체적인 향과 맛에 있어서는 소다맛이 희미하게 나는 편이긴 한데

폴라포 스포츠맛(파란색)을 먹었을 때 느껴지던 향과 맛이 나는 편이더라고요.

 

먹다보면 천연사이다도 조금 생각이 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한 맛이지만 싱거워서 조금 중독성은 떨어지며,

소다맛과 신맛이 조금 따로노는 느낌이 강합니다.

 

뭐랄까 청사과때는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뤘다면

얘는 신맛이 조금 불청객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뭐 어찌보면 자주 먹지 않아서 안익숙한거겠지만

전체적으로 싱거운 감이 커서 아쉬움이 큰편입니다. 

 

기분 전환 겸으로 삼삼하게 먹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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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예전에 어렸을 적에 자주 먹었던 

아이셔가 생각나서 사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름이 아이셔에서 아이셔 츄잉캔디로 바뀌고 

기존에 500원에 7개에서 1000원에 14개로 바뀌었더군요.

 

 

 

겉 포장지에도 14개입, 청사과맛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옛날과 달리 비타민 C가 들어있다는 홍보도 쓰여져 있네요.

 

예전에 유치원때에서 초등학생때 먹었던건 완전 레몬맛이었던것 같은데

2018년부터 청사과맛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비타민C 100%... 단순하게 신맛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비타민C를 통해서 뭔가 피로감도 해소하라고 넣은 것 같네요.

 

[야근하면서 먹기 좋은 간식이라 카더라...]

 

 

전체적인 맛은 단맛도 신맛도 줄어든 감이 있습니다.

청사과맛이 나온지 얼마안되었을 때도 먹었었는데

그때에 비해서 단맛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신맛도 줄어들었네요.

 

완전 예전에는 강력한 신맛을 즐기기 좋았고 뭣보다 한번 먹고나면

정신이 반짝 드는 감이 있었던것 같은데 ㅋㅋㅋ 그것도 이제는 추억으로 바뀌었네요.

 

[예전에 아이셔 백만볼트 츄잉껌도 괜찮게 먹었었는데 ㅎ]

 

완전 신맛을 느낀다긴 보단 살짝 신맛과 단맛을 즐기기에 좋게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그 예전의 정신이 바짝 차려지는 신맛이 그리워지긴 하네요 

 

지금은 입이 심심할때 먹는 간식으로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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