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을 하다보면 확실히 전략게임이라서

최적화를 따지게 되고 각 유저마다 어떻게 효율을 잘맞춰서 싸우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러다보니 최근 업데이트 이후에 게임 표기된 수치와 적용된 수치가 다른 경우도 많아서

검증차원에서 실험을 하나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영사관 프랑스 동맹 혜택과 관려 업데이트는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한 실험입니다. 

 

그럼 업글 없는 주민의 자원 효율부터 알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식량 수집은 야생동물을 채집했을 때의 효율입니다*)

업글 X 

주민 식량 0.84 

 

 

 금 0.6

 

 

목재 0.5입니다. 

 

확실히 업글이 없는 초기 시대에는 주민이 하나 있냐 없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지기 때문에 업글의 유무 자체는 크게 달라지는 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프랑스 동맹 혜택을 붙이면 어떨까요? 

표기 수치상에선 5%의 자원 수집 개선이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보통 중국의 경우 영사관을 통해서 영국과의 동맹을 자주 맺는 편이라

프랑스는 크게 주목받지 않는 편이에요. 

 

식 0.88

 

 

금 0.63

 

 

0.52 

 

식량 수집량의 폭이 가장 크며 목재가 가장 작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수치가 표기된 시장의 관료 업글은 어떨까요? 

 

 

 

주민에의한 자원 효율을 5%를 늘려줍니다. 

 

 

식량 0.88

 

금 0.63

 

 

목 0.52

 

 

표로 표기했을 때 관료 업글= 프랑스 동맹 혜택의 수치가 같은 편입니다.

생각보다 정직한 표기에 정직한 적용이었군요. 

 

물론 이 수치들이 극 초반에는 크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중국의 정석 패턴이라면 2토루를 통한 3주민 받기가 일반적이거나

아니면 시작시 교역소 짓고 목재 지어서 1토루를 지어 2주민-1영사관 마차를 받는 식이라서 시장보다는 

프랑스 동맹쪽이 좀 더 현실적인 것 같네요. 

 

나름 고민해볼만한 거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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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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