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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푸라이트 밀크바를 마트에서 항상 볼때마다

무슨 맛인지 늘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마트에 갔다가 궁금함을 참지못하고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출출해서 하나 먹어봐야겠다 싶더군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달랐습니다.

 

솔직히 시리얼 콘푸라이트는 자취하면서 뭔가 해먹기 귀찮을때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리얼을 바형식으로 판다?

이건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거든요.

 

뭔가 이미지 상에는 바의 밑 부분에 밀크초코 같은게

많이 발라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먹고 싶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바로 간편하게 즐기세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뭔가 바삭한데다가 과자처럼 그리고 초콜릿 바처럼

간편,간단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콘푸라이트와 콘푸라이트S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전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똑같은 시리얼을 굳혀서 만든게 아닌가 했는데

차이점이 있긴 한가보네요.

 

 

제가 기억하는 그런 시리얼을 좀 잘게 부셔

굳혀둔 것 처럼 보입니다.

 

냄새는 고소한 시리얼의 냄새와 달달한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뭔가 그냥 시리얼보다 윤기가나는 걸 봐선 설탕이나 물엿같은 걸로

뭉치는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자세한 건 모르겠어요]

 

반대편에는 사진과 달리 살짝 발린 밀크가 보입니다.

뭔가 좀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어서 조금 실망스럽긴하네요.

 

전체적으로 맛에 대해서 평가하기에 앞서 먹기 전에 같이 마실 뭔가가

있으면 조금더 수월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딱딱하고 즐긴감이 있어요.

바삭함 뒤에 딸려오는 딱딱함과 즐긴느낌이 아쉽습니다.

 

우리가 아는 콘푸라이트 시리얼의 맛은 강하게 나며,

달달함과 고소함은 잘느껴지는 편이예요.

 

밀크맛은 그렇게 많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우유에 좀 담궜다가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좀 덜 딱딱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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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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