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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마이웨이(My way)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중에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명곡이죠.

 

[프랭크 시나트라의 제3의 전성기를 연 노래지만

프랭크는 정작 이노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고 하네요]

 

노래 전체가 남자의 로망. 그리고 남자가 걸어온 삶의 길에 대한 노래라

이입이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모로 That's Life가 안되면 스스로 끝을 낸다는 느낌이라면

My way는 끝에 서서 인생을 돌아보는 느낌이네요]

 

뭐 잡설은 집어치우고 노래 가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pixabay]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가까워져]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삶의 마지막 막을 직면했지]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내 친구여, 확실히 말해둘 게 있네]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잘 알고 있는 나의 이야기들 말일세]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괜찮은 인생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할 수 있는 모든 길을 걸어보았지]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스스로 해냈다는 걸세]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도 여러 번 있었어]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입밖으로 낼 정도는 아니였지]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해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빠짐없이 모두 이루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나는 내 인생을 계획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왔다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스스로 해냈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그래, 그럴 때도 있었지, 자네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과한 욕심을 부릴 때도 있었다네]

But through it all , when there was doubt

[그러나 그런 것들에 의문이 들었다 해도]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고생하다 끝엔 해내었지]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에 정면으로 부딫치고, 당당히 버텨냈지]

And did it my way

[내 스스로 말이야]

 

[이미지 출처: pixab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해봤고, 웃고 울기도 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충만감도 , 상실도 겪어봤어]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리고 지금 눈물이 가라앉고 나니]

I find it all so amusing

[재미있게 느껴진단 말야]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그런 일을 다 해냈다고 생각하니]

and may I say , not in a shy way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 부끄럽지 않게 말야]

Oh, no , oh , no, not me

[아니 , 아니 나는 아니야]

I did it my way

[난 내 스스로 해내왔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남자란 무엇인가?, 그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기 자신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없는거야]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스스로 진짜 느낀 바를 말하는 거야]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굴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지난 세월이 보여줘왔듯 난 시련들을 마주해왔어]

And did it my way

[내 힘으로 견뎌왔다네]

 

 

Yes, it was my way 

[그래 , 그것이 내가 걸어온 인생이라네]

 

 

 

 

 

 

 

여러모로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고 

그 끝에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음을 스스로 회고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모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남의 도움 하나없이 자기만의 힘으로 살아온

인생에 당당함이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가사 해석에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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