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저는 중국이 주 문명입니다.

가성비 좋은 유닛들, 밀고 들어가는 물량이 장점이지만

이런 중국의 상성을 맞춰주는 건 바로 영사관의 혜택과 유닛들이죠.

 

오늘은 독일 동맹의 혜택과 유닛 성능, 선의의 협정 카드 효과를 통한

가격 변화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독일 동맹은 모든 팔기군 유닛들의 식량 비용을 15퍼센트

줄여줍니다.

 

중국은 유닛을 부대단위로 뽑기 때문에 이런 식량을 많이 먹는 유닛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독일 동맹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지속적 자원 공급 (자본주의, 분배주의 등등의 카드 효과)를 수출품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독일 동맹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줄여주죠. 

 

팀전에 있어서 군벌 정예군과 몽골군 조합으로 상성을 맞춰 싸울수도 있고

유닛 물량으로 들이닥치기에 상당히 좋아집니다.

 

거기에 금군이 먹어 치우는 식량의 양이 장난이 아니라서 독일 동맹의 혜택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원정 유닛들 

 

독일 원정대 [ 수출품 400] 

 

도플솔프너의 영사관판 츠바이핸더를 받아옵니다.

동시대에 독일 도플솔프너보다 훨씬 강합니다. 

독일 원정부대 [ 수출품 800]

 

츠바이 3/ 척후병 7을 받아오는데 중국의 화승총병보다 dps가 좀더 빠른 

후장총(needle guner)를 통해서 경기병과 중보병을 더 빠르게 잡을 수 있고 

 

한타에서 유지력이 좋아서 효과적입니다. 

 

독일 원정군 [ 수출품 1600] 

 

중포와 후장총병 18을 받아옵니다. 

중국에게 필요한 강력한 화력 유닛인 중포를 받아오는 것도 좋지만

많은 수의 척후병으로 화력을 유지해 중보병 국가를 상대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1대 1 싸움에선 보기 힘들고 팀전도 33-44전에서 

후반용으로 쓰는게 아니면 구경하기 힘들죠. 

 

 

 

아이러니하게도 중포는 러시아 동맹의 공장에서 

뽑아낼 수 있습니다. 

 

 

독일 포병대라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영문명은 독일 원정 여단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포병이 없는 포병대가 어디있을까요... 

 

중기병 국가에게 율란을 주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강력한 율란과 척후병으로 최후의 한타를 하기에는 좋을 겁니다.

 

물론 1대1에서도 팀전에서도 볼 일이 없다는게 문제겠지요... 

 

각 유닛들 시대별 성능 

 

도플솔프너[츠바이헨더]

독일 동시대 도플의 상위호환이며, 상대방의 중기병과

충격보병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후병[프로이센 후장총병]

 

기본 척후병의 공속이 3이지만 이 친구는 2.75입니다.

원본 독일 척후가 4시대 업글 이후로 dps가 높아지는걸 반영한 모양이네요. 

 

화승총병이 배율이 높다곤 하지만 공속은 느리기 때문에 척후쪽이

경기병이나 중보병을 끊는데는 조금더 효과적입니다. 

 

 

중포

 

 

영사관 유닛 버프, 귀한 중포병인탓에 버프가 크게 들어갑니다.

강력한 데미지로 최후의 한타를 끌어가기 좋지요.

 

커벌 저격에 죽지 않도록 , 상대 중기병, 경기병에게 잡히지 않고

오래 오래 살려두는게 핵심입니다. 

 

 

볼일이 없는 율란의 스펙 자체도 

확실히 영사관 유닛답게 높은 편입니다.

 

예전에는 버그인지 러시아 동맹-요새에서 율란을 뽑을 수 있었는데

종종 그때가 그립네요 

 

 

선의의 협정

 

양성 속도, 업글 속도가 빨라지고 각종 업글 비용이 낮아지는 건 맞지만

포병대 수송 비용이 낮아진다는건 잘못된 번역입니다.

 

심지어 가격에는 영향을 안줘요 

 

영곡탑과 3개의 업글을 통해서 중국의 물량 회전율을 높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 한장 한장이 아쉬운 게임에서 선의의 협정은 독일 동맹과는 좀

안맞을 수 있겠네요.

 

요약:

중기병-충격보병에게 강한 도플

dps가 좀더 빠른 척후병, 강력한 중포

 

물량전에 필요한 경제력과 유닛 가격할인이 장점인 동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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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으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계속되는 밸런스 패치를 통해서 기존의 유럽 국가들 역시도

리워크가 이루워졌고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플레이가 진행되고 있죠.

 

오늘은 그중 독일의 경기병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독일 경기병은 기존에 전차였으나 홈시티 카드를 통해서 

기존에 전차를 생산하던것에서 프린츠 슈보레제로 바꿀수 있습니다.

 

식량 500만 투자하면 슈보레제 8기를 받아오면서 

기병 양성소에서 전차 대신에 슈보레제를 찍어내는 거죠.

 

그래서 사용하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 궁금해졌고 스텟을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차는 일반적인 경기병중 가장 느리지만

높은 체력, 높은 데미지 배율을 가진 유닛입니다. 

 

필요 자원, 인구수, 태그 

근접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준수한 원거리 공격력과 

괜찮은 근접 공격을 가지고 있죠.

 

근접 공격이 따로 있긴한데 모션이 총을 그냥 빠르게 쏘는게 끝입니다.

일부 무법자 유닛들이 원거리 공격과 근접 공격 모션이 따로 없어서

총만 쏘는 것과 비슷하죠. 

 

새로 생산되는 슈보레제

체력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필요 자원 인구수 태그

 

 

다른 경기병들과 같이 원거리 데미지 저항이 달려있습니다.

근접 저항력이 달린 전차와는 다르죠. 

 

근접 공격으로 전환시 모션도 칼을 빼드는 식입니다. 

 

 

원거리 공격력 

근접 공격력

 

 

아래서부터는 보기 편하게 표로 만들어본 수치들입니다. 

공성 데미지 

 

전차쪽이 확실히 높습니다. 

프린츠는 일반적인 경기병들과 같이 낮은 공성 데미지를 가지고 있죠. 

두 유닛은 동일한 태그를 가지고 있어요.

 

확실히 슈보레제쪽이 자원을 적게 먹는 편입니다.

질보단 양으로 밀어붙어야한다면 슈보레제 쪽이 덜 부담스럽네요. 

 

 

전차의 원거리 공격 

 

상당히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근접 공격력도 확실히 준수한 편이네요. 

 

그렇다면 슈보레제의 원거리 공격력을 봅시다. 

 

크게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배율 자체도 달라요.

 

확실히 좀 더 저렴한 유닛답네요. 

 

 

특이하게도 근접 공격의 경우 포병이나 주민에 대한 데미지 감소 배율이 없습니다.

수치가 표기가 안된것인지 아니면 그냥 없는 것지 외국 위키에도 없었습니다.

 

그냥 고만고만 근접 공격력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경보병에게 오히려 데미지가 감소된다는 점이 좀... 

 

달리 생각해보면 율란하고 섞어서 근접으로 들어갔다가 상대방 기병 견재에 써도 좋을 것 같네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전차쪽이 탱킹 능력이 있는 경기병이라면

슈보레제는 전형적인 경기병의 느낌입니다. 

 

자원 먹는 만큼 당연히 전차쪽이 우수하고

양으로 치자면 슈보레제가 물량으로 뽑기에는 좋죠. 

 

평가는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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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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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DE)를 하시다보면

각 국가별로 주어진 유닛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용병 유닛을 활용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원거리 중보병의 희망인 

퓨질리어(Fusilier)보병에 대해서 알려드릴까싶네요.

 

퓨질리어 보병은 일반적인 유럽국가의 경우 4시대에

홈시티 카드를 통해서 8기, 독일의 경우 10기를 받아올 수 있으며

네덜란드의 경우 금2000에 퓨질리어 보병을 홈시티 카드 횟수가 되는 만큼

무한으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금1000이 아깝게 느껴지더라도 홈시티 카드 혜택이 아니라면

2400에 따로 생산해야하는 걸 할인해서 파는 거라서

아깝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는 용병아지트나 수도원에서 금 300을 주고 생산해야하죠.

[특정 맵에 정해진 용병을 생산하거나 시대발전,카드를 통해서

해금하는 식으로도 생산 가능합니다.]

 

 

네덜란드의 경우 요새 시대 발전 지도자중

용병 계약자를 선택함으로써 퓨질리어 보병과 엘메티를 맵에

상관없이 해금이 가능하죠.

 

인구 수 2 총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50초로

보병 생산시간을 줄여주는 홈시티 카드의 영향을 받아

조금 더 일찍, 빠르게 생산도 가능합니다.

 

3시대 이후의 용병들의 인구 수 차지가 기본적으로 2라서

인구수에 부담이 가지 않을까 싶지만 스피드하게 돌아가는 1대1전에서

이걸 고려할 여유가 없어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고화력의 유닛을 뽑아 게임을 끝내야할 뿐

퓨질리어 보병의 기본 스펙입니다.

 

체력 300 , 이속 5.5 / 근접 공격에 대항 저항력 10%

 

원거리 공격력 70 (사거리 12) 공격 속도 3 

중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 1.5배 / 충격보병, 경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력 1.3배 

 

=중기병에 대한 공격력 105 / 충격보병+ 경기병에 대한 공격력 91

 

근접 공격력 35(공격속도 1.5)

중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 2배 / 충격보병, 경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 1.5배

 

=중기병 70 / 충격보병+경기병 52.5

 

중보병 유닛이지만 특이하게도 경기병과 충격보병에 대한

보너스 배율이 달려있어서 견재하기 좋습니다.

 

사실상 이 게임의 후반부는 척후+경기병 게임인데 

경기병을 상성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죠.

 

기본적으로 빠른 이속을 통해서 상대 배후로 들어가

경기병을 따거나 중기병으로부터 척후를 보호하는 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화약 유닛, 중보병, 원거리 보병, 용병 태그를 달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효과를 보는게 특징이며, 중보병이자 용병유닛이기 때문에

 

석궁병과 척후병같은 보병 유닛에게 약하며,

용병에게 강한 스파이, 닌자(또는 인술사)에게 약합니다.

 

 

가장 큰 역할은 충격보병(또는 경기병)과 중기병을 상대하는 것이기에

상성을 잘따져서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후반부 체력 돼지이자 스플뎀이 달린

시파히, 퀴러, 코끼리 , 철퇴기병같은 중기병을 적은 피해를 받으면서

힛앤 런 식으로 처치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장점이죠.

 

 

퓨질리어 보병의 하위호환 유닛으로 스웨덴의 카롤리안이

등장했지만 좀 초반과 달리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모션이나 기본 베이스는 비슷한 편이에요.

 

스웨덴의 경우 2시대에 금 400을 사용해서 

퓨질리어 보병 3기를 받고 용병 아지트에서 생산 해금을 할 수 있습니다.

 

결정판 표기가 워낙 개판인게 많은데 4명을 배달한다고 하지만

정작 3명이 옵니다.

 

 

홈시티 카드를 받고 나면 이런 식으로 용병아지트에서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퓨질리어 보병을 조금더 좋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고급 무기고의 업글을 통해서 이속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스웨덴의 경우 1시대 병참원을 통해서 고급무기고 효과가 달린

무기고와 군사훈련소 마차를 받게 되는데 이걸 활용하는 거죠.

 

물론 그냥 다른 유럽국가 역시도 고급 무기고 카드를 활용해도 됩니다.

 

 

 

 

군악대 업글 (목재 : 150/ 금: 150)을 사용해

모든 보병의 속도를 10% 올리면 위 사진처럼 이속이 

6.05까지 늘어나는 편입니다.

 

 

물론 홈 시티 카드가 아닌 원주민 교역소

업글을 통해서 열화판이긴 하지만 

아파치 지구력 업글을 통해서

(자원소모가 심한탓에 팀전이나 조약전이 아니라면 비추)

 

 

이속을 5.77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평가 받는 독일 교회카드를 통해서

틸리의 군율 업글로 보병의 이속을 20%를 올릴 수 있죠.

 

대신 금,식,목의 소비량이 10%늘긴 하지만 퓨질리어의 활용뿐만 아니라

정규 유닛의 이속까지 늘릴 수 있어서 상당히 괜찮아지는 편입니다.

 

 

 

이속이 6.60으로 거의 충격보병보다 훨씬 더 빠른 이속을 가지게

되는데 큰 특징이죠.

 

일반적인 충격보병의 이속은 6.25

중기병의 이속이 6.5로 이 둘보다 더 빨라집니다.

 

 

그외에 관련 업글로 고급무기고의 

 

대검 업글과 

 

 

 

부싯돌 격발기

 

 

종이 탄약을 통해서 스펙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자원소모가 많긴 하지만 스펙을 이만큼 올릴 수 있죠.

 

그 외에도 보병의 공격력 또는 체력과 관련된

홈시티 카드의 영향을 받으며, 용병 체력과 관련된 시대 발전 혜택

카드의 영향을 받아 더 강해지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업글을 전혀하지 않아도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른 머스킷 계열의 중보병과

다른 근접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경직된 카롤리안이 좀 이상해보이긴 하네요...

 

일반적인 근접 전문 중보병과 같이 공속이 1.5라서

근접전에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습니다만... 근접 공격 저항이 10%로

낮은 편이라 그렇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 외에도 빠른 이속을 통한 힛앤런 사격으로 원정나온

주민을 기습하거나 상대의 기지를 불시 방문해서 휘졌고 다닐 수 있죠.

 

 

사실 공격력도 상당한 편이라서 그냥 

상성과 무관한 유닛도 잘 때려잡는 편입니다.

 

 

 

물론 애초에 중기병을 잘 잡는 유닛이라 

그 역할만 잘해도 문제가 없으며 같은 사거리를 공유하는 원거리 경기병

(드라군, 기마궁사)의 경우에도 잘 잡는 편입니다.

 

많이는 쓰기 어렵고 한 둘을 섞어서 운영하거나 홈 시티 카드를 통해서

활용하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용병전에 특화된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이 활용하기 좋은 용병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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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기고자하는 콜라는 바로 

아프리 콜라(Afri Cola)입니다.

 

처음엔 이름때문에 무슨 아프리카 콜라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조금 더운 지방에서 나오는 콜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독일에서 만들어진 콜라였습니다.

 

 

레몬에이드 베이스의 콜라라는 글귀와

조금 생소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습니다.

대략 4년전부터 이 콜라 맛을 보고 싶긴 했는데 어째 잘 안사먹다가

결국 궁금해서 오늘 마셔보게 되었죠.

 

컨셉은 패션니스타가 즐기는 힙스터스러운 색이 조금 강한 것 같습니다.

유리병이 상당히 이쁘던데 안타깝게도 대형마트에는 항상 캔 버전만

팔고 있더군요. 

 

 

 

특이하게도 천연착향료가 정말 다양한 향이 들어있습니다.

라임향, 레몬향, 생강향, 바닐라 향, 계피향이 들어 있는데

저는 마시면서 라임,레몬 향을 많이 느끼고 조금 입안에서 굴렸을때 바닐라향이

정말 희미하게 나는 것 같더군요.

 

 

 

진한 검정색 베이스에 코로 향을 맡았을 때는 아까도 말했듯이

라임, 레몬 향이 주로 나며, 콜라 특유의 향이 많이 납니다.

 

수정과에서 나는 향이 나는 걸 보면 계피향이 조금 나기도 해요.

전체적인 맛은 달달한 편이며, 레몬에이드를 언급하긴 했지만

신맛이나 쓴맛을 거의 느낄수 없을 만큼 달달한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레몬에이드 맛은 느끼기 힘들어요]

 

닥터페퍼에서 느껴지는 수정과 비슷한 맛도 나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탄산이 무척 강한 편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탄산이 어느정도 약해지긴 하지만 톡쏘는 듯한 느낌은 여전하더군요.

 

가격이 1380원이라 자주 사먹기에는 부담스럽긴 하지만

좋았습니다. 

 

여담으로 군만두랑 먹었을 때 입안에 부추향을 씻어주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맥주랑 달리 단맛과 향 덕분이 었을까요?

좀 호감가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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