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늘부터 8월 12일까지 

또 다른 갓겜중 하나인 Unrailed!를 무료로 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좀 아이러니 한점이 제가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이라서 

예전부터 찜해뒀던 게임인데 이렇게 에픽에 무료로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존버는... 승리한다 ..!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https://store.epicgames.com/ko/p/unrailed-e19729

 

환경을 헤쳐나가며(환경 파괴를 해가며) 레일을 깔아서 기차를 운행하는 게임입니다.

뭐 인터넷 방송에서도 여러본 봤었던 터라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 가지고 싶었던 게임에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안본 사이에 이렇게 게임에 플레이어의 평가도 확인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아직까진 그래도 옆동네 회사만큼 다양한 후기를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평가가 좋은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지원 언어로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픽게임즈 사이트나 아니면 에픽게임즈 런처를 통해서

로그인후 게임 주문하기를 하면 

 

 

 

 

여러분의 에픽게임즈 라이브러리에 평생소장하게 됩니다. 

 

 

 

 

조만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예전부터 노리던 게임이었으니... ㅎㅎ 

 

다들 즐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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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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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두개의 게임을 무료게임으로

풀고 있습니다.

 

바로 킹덤 컴 딜리버런스(Kingdom come : Deliverance와 아즈테즈(Aztez)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두 게임을 무료로 받기에 앞서서

게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게 중요하겠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성인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이런 경고창이 뜹니다. 

 

[스팀쪽에서는 그냥 바로 뜨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본편과 사운드트랙, 음성팩등 세가지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여러 국가의 음성팩이 있는데...뭐 영어 하나면 충분하겠죠]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경우 2018년 2월 13일에 정식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사실상 개발과정이자 데모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었죠.

 

Warhorse Studios가 개발/배급 하고 

Deep Sliver역시 배급에 참여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아쉽게도 본편을 제외한 다른 dlc의 경우에는 따로 구매해야해요.

뭐 본편만으로도 할게 상당히 많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15세기 중부 유럽, 보헤미안 왕국을 배경으로 한

1인칭 오픈월드 RPG게임입니다.

 

사실상 거대한 스케일과 사실적인 전투묘사, 현실적인 고증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단지... 단점이 있다면 영어 실력에 따라 플레이가

극과극으로 달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공식적인 한글지원이 없지만 최근 다시 유저 한글패치가 

제작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이야기의 시점은 대장장이의 아들이자

갓 성인이 된 헨리의 시점으로 진행이 됩니다.

 

지기스문트의 부하들에 의해 마을을 습격당하고

눈 앞에서 부모를 잃은 헨리는 아버지가 만든 마지막 검을 되찾고

부모님의 복수를 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보면 되겠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대화시스템과 전투스킬과 일반스킬등을 통해

전투와 대화를 통해 게임을 진행해가는 게임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중세판 폴아웃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수도 있지만

말빨과 유저의 재치를 통해서도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의 입맛에

따라 진행방식이 달라집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관련 태그로는 중세 / 롤 플레잉 / 오픈 월드

싱글 플레이어/ 역사 / 어드벤처 등이 있습니다.

 

스팀에서는 원가 31000원에 팔고 있지만

최근 할인을 통해서 2월 19일까지 15500원에 팔고 있으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죠.

 

 

 

[이미지 출처: 메타스코어]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 76점, 유저 스코어 8.1 이라는 큰 성적을 이룬 게임입니다.

뭐 현실적인 고증이라거나 지금까지 잘 다루지 못했던 15세기 중세를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그런 중세의 시대에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두번째 게임 아즈테즈(Aztez)는 2017년 8월 2일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Team Colorblind가 개발/ 배급하는 게임으로 아즈텍 제국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턴 기반의 메타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아즈텍 제국을 대신하여 엘리트 전사가 되어

여러 기술을 써가며, 적들을 처치하는 거죠.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8개의 무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적대적인 전사와 신화적인 존재들과도

맞써 싸워야 합니다.

 

단! 배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임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며,

게임에서 스킬의 활용 역시 잘해야하죠.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독특한 점이라면 캠페인의 경우에도 여러 회차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이벤트, 유물과 전투가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 덜 지루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네요.

 

 

 

[이미지 출처: 메타스코어]

 

현재 메타스코어에서는 81점을 받았습니다.

킹덤 컴보다는 높은 점수를 받았네요.

 

[단지 유저 점수의 통계가 없을 뿐]

 

관련 태그로는 액션 / 인디 / 전략 / 비뎀업

2D파이터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현재 20000원인 게임을 무료로

스팀 상점에서는 2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 게임다 해볼만한 게임이니 이번 기회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뭔가 한쪽은 15세기 중세고 또 다른 한쪽도 15세기 이후에도 존재했던

 악의 제국이었던 아즈텍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 ㅋㅋ 좀 묘하긴 하네요.

 

사실 두 게임다 피비릿내 나는 전쟁을 묘사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

아무튼 간에 더 이상 설명할 내용이 없으니 이번 소식글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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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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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늘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게임 호레이스(Horace)를 무료게임으로 

내놓았습니다.

 

2019년 7월 18일에 출시된 게임을 이렇게 무료로 내놓다니

조금 대담하네요 ㅋㅋ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호레이스는 Paul Helman과 Sean Scapelhorn

이 개발하고 505 Games가 배급하는 게임으로 

사실상 비디오 게임 애호가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봐야합니다.

 

[이미지 출처:에픽게임즈 스토어]

 

독특한 픽셀 그래픽 2D 인디게임으로 학습하는 로봇인

주인공이 가족과 함께 Horace를 재결합한다는 조금 독특한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대략적인 플레이타임은 15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뭐 유저가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더 긴 시간도 즐길수 있겠죠.

 

비록 로봇이 주인공이라고 하더라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라고하니

뭔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이미지출처: 스팀 상점]

 

플레이 방식도 상당히 흥미로운데 본편 뿐만 아니라 게임내의

미니게임 형식이 많은 게임이예요.

 

아쉽게도 공식적인 한글패치는 없습니다.

[더 아쉽게도 비공식 한글패치도 없기 때문에

영어를 읽으며 대략적인 스토리를 이해해야겠군요. ㅠㅠ]

 

 

[이미지출처: 스팀 상점

 

게임 내용 대부분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비디오게임

형식이다 보니 8,16 비트 게임을 좋아했던 유저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만한 게임입니다.

 

 

[이미지출처: 메타크리틱]

 

메타크리틱 평점도 좋은 편이며, 다른 곳들

코타쿠, Cub3d , Escapist Magazine , Demon Gaming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로봇의 모험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이나

여러가지 비디오게임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진행,

그리고 게임 ost까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죠.

 

유저 점수 평가에서 8.3을 받을 정도면

크게 기대하고 해봐도 문제가 없겠죠?

 

 

[이미지출처:에픽게임즈 스토어]

 

기간동안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15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팀 상점에서도 15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평소에 호레이스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있어서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 액션 / 인디

메트로배니아 / 픽셀 그래픽 / 퍼즐 플랫포머

2D / 복고풍등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아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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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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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늘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무료 배포로 뉴클리어 쓰론(Nuclear Throne)와

루이너(Ruiner)를 무료게임으로 내놨죠.

 

과연 이 두게임은 어떤 게임인지 조금 알아봐야겠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뉴클리어 쓰론은 2015년 12월 6일에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개발 / 배급사 : Vlambeer]

 

엔터 더 건전 , 아이작의 번제와 비슷하지만 로그라이크 형식보다는

슈팅게임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죠.

 

게임 치곤 구매하는 방법이 상당한데 

에픽게임즈 스토어 / 스팀 / 험블 스토어 또는 트위치의 Vlambeer채널에

구독신청을 하여 게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한때 인류가 번성했던 시기는 끝이나고 뒤틀린 돌연변이들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돌연변이들은 나름의 언어와 문화를 형성하며 황무지에 살기 시작했고

그 황무지는 가혹하고 불안정한 장소였죠. 

 

그러던 중 황무지 곳곳에 포탈이 나타나 돌연변이들을 이곳 저곳으로

텔레포트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돌연변이들 사이에 하나의 전설 프로토 뮤턴트에 의해

불안정한 세상을 안정시킬 목적으로 어딘가에 건설된 

궁전과 그 궁전에서 황무지 최강의 돌연변이만이 앉을 수 있는

뉴클리어 쓰론[왕좌]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른이 되어 모험을 떠날 수 있게 된 몇몇의 돌연변이들이

캠프 파이어 앞에 둘러 앉아 한번에 한 명씩 뉴클리어 쓰론을 향한 여행이

시작되었죠.

 

최강의 돌연변이가 되기 위해 방사능을 모으고

새로운 팔다리와 초능력을 얻으세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위에서도 언급했듯 아이작의 번제와 엔터 더 건전과 비슷한

슈팅게임 형식으로 맵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적들을 피하기도 하고 적들이 쏘는 투사체를 피하기도 해야합니다.

 

[아이작의 번제와 엔터 더 건전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좋아할만한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물론 변이뿐만 아니라 아이템을 얻어가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식입니다.

 

다양한 변이와 다양한 무기를 통해서 적들의 공격을

피하며 쏘는 게 제일 중요하죠.

[ 이 비슷한 모든 게임들이 그렇듯

그리고 차이점이 있다면 이 게임에는 근접 무기도

따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조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해금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로컬 2인 멀티식]

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스팀 상점에서 12500원, 에픽게임즈 12500원이지만

11월 15일까지 무료로 배포중이라 한번 에픽게임즈 런처에

소장되면 평생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관련된 게임 태그로는 로그라이크 / 인디 

픽셀 그래픽 / 탄막 슈팅/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있지요.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메타 스코어에서 88점 그리고 유저 스코어 7.7점

스팀 상점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띵작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리고 이번에 무료로 배포되는 두번째 게임 루이너는

2017년 9월 26일 출시된 게임이예요.

[개발: Reikon Games / 배급 : Devolver Digital]

 

사이버펑크 슬래셔 게임으로 

사이버펑크 특유의 분위기와 정신 없이 화려한 전투

그리고 슬로우 모션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죠.

 

[난이도 때문에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2091년 인류의 과학 기술은 매우 발전했지만

늘 항상 그래왔듯 인간의 본성은 변한게 없었습니다.

거대 도시 렝콕은 '헤븐'이라 불리는 기업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었으며, 가난한 자 또는 셋째 아이들은

상류층의 놀잇감으로 쓰이게 되었죠.

 

그런 렝콕에서 주인공 소시오패스/ 멍멍이는 

자신의 형을 찾기위해 나서게 됩니다.

 

소시오패스는 뇌가 해킹당하여 자신의 의지라기보단

타인의 의지에 의해 적들을 도륙해나가는 인간병기 취급을

받게되죠.

 

게임의 진행 과정에서 총기류와 근접무기 

그리고 스킬을 통해 적들과 싸워나가는 식의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게임즈 21000/ 스팀 상점 21000원으로 

두 곳에서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픽게임즈의 경우에는 위의 뉴클리어 쓰론과 함께

11월 15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죠.

 

게임과 관련된 태그로는 사이버펑크 / 액션

트윈 스틱 슈터/ 인디 / 어려움 / 3인칭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메타스코어 75점 / 유저 스코어 7.4점

스팀 상점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암울한 사이버펑크 세계속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예요.

대신에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취향을 탈수가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뉴클리어 쓰론과 루이너를 소장하고

플레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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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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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푸는 게임은 어떤게 있을까요?

 

바로 SOMA와 Costume Quest입니다.

한쪽은 귀염뽕짝한 할로윈 게임이지만 또 다른 한쪽은

호러게임이죠.

 

순한맛과 매운맛의 조합...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다음에는 Nuclear Throne과 Runer를 무료게임으로 내는군요.

그렇다면 이번에 나온 무료게임인 커스텀 퀘스트와 소마는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알아봐야겠죠?

 

커스텀 퀘스트는 2011년 10월 15일에

으로 롤플레잉 게임 형식에 할로윈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소마의 경우에는 2015년 9월 22일에 출시된

1인칭 생존호러 게임이죠.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커스텀 퀘스트에서는 여러분이 영웅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맵을 돌아다니며 여러 인물들과 대화를 하고 악당과 싸우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소마에 비해서 귀여움과 유머을 체험할수 있죠.

[그리고 사이사이에 맵을 탐험하며 사탕을 얻고 다닙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게임을 진행하며 여러 수집품을 모을수록 유리해지며

게임을 좀더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체적으로 어느 연령대에 상관없이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어른들은 어른대로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할로윈을 즐기게 되는거죠.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투는 턴제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턴제때문에 조금 취향을 탈수 있지만 게임 자체는 쉬운 난이도라

그렇게 부담을 가지고 할 필요는 없어요.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지금 에픽게임즈 스토어에는 기간동안 무료로 

받아서 런처에서 평생 소장가능하며,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팀 상점에서는 할로윈 세일이라 원가 10500원의 가격이지만

75%할인된 262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미지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유저 점수에서 7.6점을 받은 게임입니다.

 

나쁜 점수는 아니고 어느정도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는 거죠.

관련된 게임 태그로는  롤 플레잉/ 어드벤처 / 코미디 / 싱글플레이어

전체 이용가 / 인디 / 턴제 전투가 있습니다.

 

참고로 1편이 좀 잘풀렸는지 2편도 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한글 지원은 없는데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어려운 내용도 없고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리고 두번째 무료 게임 소마(SOMA)는 아까도 말했지만 공포게임입니다.

패넘브라 시리즈와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시리즈를 만든

Frictional Games가 만든 1인칭 생존 호러게임으로 

 

여러분은 라디오 신호가 더이상 잡히지 않고, 식량마저 떨어진 곳에

고립되어 있습니다. 밖에 돌아다니는 로봇들은 스스로가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죠.

 

괴물로 로봇들 사이를 탐험하며, 생존을 위한 발버둥을 치게됩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스토리를 진행해가면서 인간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죠.

사실상 고립된 수중 시설 파토스-II에서 살기위한 투쟁을 하게되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수중시설, 어딘가 뒤틀린 로봇들과 괴물등에 의해서

바이오쇼크와 시스템쇼크를 떠올리게 하는데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뭐 이 세게임의 분위기는 완전 다르고 소마의 경우에는 심해속에서도 게임을

진행해 나가니까 다겠죠]

 

플레이어는 인터콤, 시체들 주위의 블랙박스, 기록문서등을 통해서

이야기의 흐름과 적에대한 단서를 얻어가며 공포와 마주해야합니다.

 

퍼즐의 요소도 있기 때문에 시간보내기엔 더 없이 

좋은 게임인 것 같네요.

 

저같은 쫄보를 위한 초보자모드도 있기 때문에

어려움에 대한 걱정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공식적인 한글패치는 없지만

유저들이 만든 한글패치가 있기 때문에 진행해나가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84점 / 유저 점수 8.3점 

그리고 2016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오리지널 게임

최고의 스토리 텔링,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상들을 받은

경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뭐 믿고 해도 되겠죠? ㅎㅎ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커스텀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소마 역시 기간내에

받으면 무료로 받아 평생 에픽게임즈 런처에 소장이 가능합니다.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30000원에 판매하고 있죠.

 

스팀 상점에서는 원가 32000원 / 할로윈 세일 85%를 

해서 4800원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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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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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공개하는 게임들은

어떤게 있을 까요?

 

바로  Layers of Fear과 Q.U.B.E 2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여 10월 31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죠.

[한번 소지하면 에픽게임즈 런쳐에서 평생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레이어 오브 피어는 저번에 무료로 나온 옵서버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죠.

[두 게임다 호러게임입니다.]

 

그리고 Q.U.B.E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퍼즐 게임이에요.

공포겜으로 쫀 마음을 퍼즐 게임으로 회복하라는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할로윈에 걸맞는 공포게임 하나와 퍼즐 게임하나라... 뭔가 좀

묘한 조합이긴 하지만 공짜로 준다는 데 거부할 이유가 없겠죠 ㅎㅎ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할로윈을 맞이한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게임이 있다면 이번 할로윈 할인을 노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Q.U.B.E 2는 무슨 게임이냐?

라고 물으실수 있습니다. 

 

사실 퍼즐 게임이라고 해서 그렇게 어렵진 않고 포탈과 비슷한 방식의

퍼즐 게임이라는 점이죠.

 

포탈이 스토리가 가미된 퍼즐게임이었다면 Q.U.B.E는 스토리가 적은

퍼즐에 집중된 게임이라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포탈 건 대신에 장갑을 이용해서 퍼즐을 분다는 차이점도 있죠]

 

전작이 2011년도에 출시 했었는데 7년의 시간이 지나 2018년 3월 14일날에

출시되어 상당히 바뀐 그래픽과 조금 더 늘어난 메커니즘과 상호작용이 늘어났다고 하는 군요.

 

[게임 개발자는 Toxic Games / 배급사는 Trapped Nerve Games]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작은 남자주인공이었지만 후속작에서는 여자주인공이 나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정신병원 같았다면 이번에는 좀 더 밝아진 모습을 

볼수 있네요] 

 

[이런 류의 퍼즐 게임중에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원한다면 포탈 시리즈가

잘 맞으실테고 거기에 귀염뽕짝한 느낌까지 있는 걸 좋아하신다면 퀀텀 커넌드럼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좀더 밝은 분위기를 가지게 되었군요.

[Q.U.B.E에서 리부트 판인 다이렉터 컷판이 나왔고 그 이후에 나온 것이 바로2인데

다이렉터 컷판 부터 게임을 진행해가면서 알수 있는 스토리와 네레이션이 

추가되어 2에서도 다이렉터 컷과 비슷한 식으로 유저가 퍼즐을 풀어가며 

스토리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식으로 진행 될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따분하진 않겠군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아쉽게도 공식적인 한글지원은 없습니다.

그외 수많은 다른 나라 지원이 있지만 왜 한글 지원은 없는 지

좀 많이 아쉽네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Q.U.B.E 2는 오직 본편으로

나머지 DLC나 시즌 패스는 따로 구매해야하는 식입니다.

 

[솔직히 한번에 죄다 줘버린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한 이득이겠지만 에픽게임즈도 먹고 살아야하니 아마

시즌패스와 디럭스 에디션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보이네요]

 

 

[이미지 출처:에픽게임즈 스토어]

 

현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본편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26000원에 구매해야하죠.

 

스팀에서도 같은 가격인 2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신 시즌패스의 경우에는 에픽게임즈가 13000원 

스팀에서는 145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퍼즐 게임치고 상당히 많은 게임 상을 수상했습니다.

뭐 이만큼 받았을 정도면 더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그렇다면 이 게임을 접한 유저들의 점수는 어떨까요?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 스코어 76점 유저 스코어 7.4점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팀 상점에서의 유저 평가도 매우 긍정적인 편이죠.

그렇다면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퍼즐의 세계로 떠나는 건 어떨까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퍼즐 / 어드벤처 / 인디 / 1인칭 / 싱글 플레이어/ 공상과학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감정이 담긴 모든 초상화는 모델이 아닌, 화가 자신의 초상화이다"

[게임 시작시의 문구]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주인공의 인생과 그와 점점 멀어지는 아내

가정이 파탄이 난 이후 성장한 딸이 성인이 되어 옛 집에 돌아와 

여러 문서들을 통해서 과거의 모습을 바라보는 게임입니다. 

 

그 사이사이에 어떤 진행을 했느냐에 따라서 엔딩이 결정되는

게임으로 총 5가지의 엔딩이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포게임답게 좀 무서운 연출이 제법 많은 게임입니다.

화가였던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그림들을 통해서

[주인공이 얼마나 바닥없이 무너진 존재인지를 대리 체험하는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하지만 진지한 공포게임 치곤 좀 묘한 웃음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쫄다가도 그 웃음 포인트에 한번 걸려들면

웃게되는 묘한 게임입니다.

 

[앵그리 죠 평:호러 게임인데 웃겨서 싫다]

 

주인공[아버지]의 시점에서 자신의 끔찍한

실수들을 마주하지만 어째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공포를 느끼게 되는 그런 게임이라고 평가할 수가

있겠습니다.

 

[후속작인 2도 있는 데 평가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공식적인 한글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더 몰입되어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기간내에 게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 이후에는 에픽게임즈와 스팀에서 같은 가격인 

21000원에 판매하고 있지요]

 

 

여러분은 이런 공포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신가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심리적 공포 / 걷는 시뮬레이션/ 1인칭 / 싱글 플레이어

초현실적 태그가 있습니다. 

 

[귀신과 괴물은 나오지 않지만 환각을 통해서 

유저를 쫄개 만드니 주의하시길 ]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2016년 베스트 인다이 게임상

아트 어워드, 호러 게임상을 받은 수상경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뭐 그래픽이라던지 연출이라던지 어느것 하나 빠질 것 없이 

좋았던 게임이에요.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72점 유저 스코어 7.6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지금 받으러 가세요! 

 

[뭔가 대단하게 글을 쓰고 싶었는데 잘 살리지 못해서 

스스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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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늘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또 다른 무료게임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와 옵서버죠.

 사실상 두개의 공포게임을 한번에 얻을 기회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뭔가 이번의 무료게임도 그렇고 다음 10월 25일~10월 31일도 그렇고

아마 할로윈을 겨냥한 공포게임을 무료로 푸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공포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좀 꺼려질 수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두 게임다 한번 접하게 되면 공포보단 스토리 진행을 

통한 흥미가 더 클테니까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Alan Wake's American Nightmare와 >Observer_는 사실

둘다 공포게임입니다. 

 

한쪽은 사실상 앨런웨이크의 외전작이고 옵서버는 다음주에 무료로 공개되는

호러 게임인 Layer of Fear를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뭔가 얼렁뚱땅 연관성 없는 소리를 하고 있죠? ㅎㅎ]

 

앨런 웨이크 나이트메어는 앨런 웨이크 제작사인

Remedy Entertainment사가 만들었고 배급했습니다.

 

전작에 앨런 웨이크보다 짧아진 스토리로 사실상 

추가적인 DLC에 가까우며,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의 전투에 

맞춰진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죠.

[사실 수집용 아이템을 모으며, 시간을 보내다보면 

짧아진 플레이타임을 매꿀 수 있다 카더라]

 

옵서버의 경우에는 일자형 이동식, 탐문수사를 통한

진행의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강조된 게임이라는 거죠.

 

[여담으로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의 경우엔

전작인 앨런 웨이크때와 달리 비공식적인 한글 패치를 해야한다는 점.

옵서버의 경우에는 비공식 한글패치에서 공식적인 한글 패치로 바뀌었다는 점이

좀 특이하긴 합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앨런 쪽은 한글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비공식 한글패치를 설치하는 걸 추천드리고, 옵서버의 경우에는

공식 한글지원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겨도 되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실 두 게임다 그렇게 플레이타임이 긴 편은 아닙니다.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좀 아쉽긴 하지만 두 게임다 그 값어치를 다하는 게임인건 확실하죠.

[사실 두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이었던 분들에겐 확실한 기회라는 점...]

 

 

그렇다면 앨런 웨이크 나이트메어는 어떤 게임일까요?

전작의 앨런 웨이크와 비슷하지만 달라진 게임입니다. ㅎㅎ

 

작중에서 2년뒤의 시점으로 본편에서 어둠의 공간에 같힌

앨런과 달리 자신의 뒤틀린 인격의 도플갱어 미스터 스크래치와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현실세계에서 깽판치고 다니는 미스터 스크래치와

어둠의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한 앨런 웨이크간의 싸움이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뭐 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앨런 웨이크 (dlc의 스토리 포함)

시리즈의 종지부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7년의 기간이 지났지만 이렇다할 후속작은 없는 편에

다른 게임을 내놓고 있었고 이번년도 7월에서야 앨런 웨이크 판권을 회수한 걸 보면

후속작이 나온다고 해도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에서의 엔딩에서 완결난 이야기의

이후 이야기를 잡을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렇다면 전작과의 차이점이 뭐가 있냐?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늘어난 무기, 손전등의 강화가 없다는 점, 추가적인 적과 자동 회복이 없는 체력등

여러가지로 바뀌긴 했어요.

 

[뭐 손전등의 경우에는 사거리 증가와 배터리 회복속도가 빨라졌다는 점

탄약의 보급이 널널해져서 전작처럼 근검절약 메타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체력이 3등분되어 일정 수치만큼 깍인다면 가로등 불빛 없이는 100%로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일반적인 스토리 모드와  밤새도록 아케이드 모드/ 어둠과 정면대결 모드등

사실상 스토리를 즐기는 방식에서 벗어난 적들을 처치하는 웨이브 형식의

게임 모드등을 추가해 본편의 부족한 면을 매꾼 게임입니다. 

 

뭐 전작을 안한사람도 재밌게 즐기게만든 구성이라고 하지만

전작의 스토리를 모르거나 한다면 좀 몰입감이 떨어질 수 있겠네요.

 

[소설 앨런 웨이크도 상당히 재밌기 때문에 저같은 설정 덕후라면

짧아진 스토리 내용때문에 실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9500원 / 스팀 상점에서도 9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간 안에 받는 다면

무료로 에픽게임즈 런처에 평생 소장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앨런 웨이크는 과연 어둠의 공간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이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이번 기회에 플레이해보세요 ㅎㅎ

 

게임 관련 키워드로는 액션 / 어드벤처 / 싱글 플레이어 / 미스터리 /시네마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자신의 두려움이 해킹 당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기업 고용 경찰 부서의 옵서버로 알려진 엘리트 신경 형사인

다니엘 라자스키가 되어 각 범죄자와 그들의 희생자의 마음을 해킹하여

그들의 가장 어두운 두려움속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다니게 됩니다.

 

사이보그 시술이 보편화된 시대, 그 속에서 전연병 처럼

일어나는 대격변 속에서 우리는 뭘 목격하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체적인 암울한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형사가 되어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 게임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개인적으로 뭔가 단서와 증거를 수집하고 탐문수사를 하는 게임은 제가

살아오면서 L.A Noire밖에 없습니다.

 

뭔가 제가 항상 꺼리던 주제의 게임을 설명할려고

하니 좀 어려운 감이 크군요.

 

사이보그 기술이 보편화된 사회 그리고 등급이 나눠진 시민들

전형적인 암울한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긴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뭔가 여러모로 시스템 쇼크가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두 작품다 미래 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하나같이 정상이 아닌데다가 

참담하게 희생된 사람들의 시체를 뒤지는 방식이라던지 여러모로

FPS방식을 채택한 시스템 쇼크와 달리 옵서버는 플레이어의 관찰력과

스토리를 통한 게임 진행의 방식에서 차이를 둘뿐 겉 테두리를 보고

받는 느낌에서는 비슷하다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뭐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니 또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ㅎㅎ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옵서버 역시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 두 플랫폼에서 

32000원에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와 마찬가지로 

옵서버 역시 이번 기회에 에픽게임즈 런처에 추가되면

평생 소장이 가능하니 평소에 이 게임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두 게임다 상당히 평이 좋은 게임인 건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메타크리틱]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의 경우에

메타크리틱에서 73점을 받았으며,

 

스팀 상점에서는 좀 복합정인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상당히 짧아진 거에 대한 혹평과 

지나치게 전투시스템으로 바뀐 탓에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줄어들었다는 게 좀 컸나보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메타크리틱]

 

옵서버의 경우에는 78점으로 나름 선방을 했습니다.

스팀 상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큼 훌륭한 게임이었다다고 평가 받는데

뭐 스토리, 사이퍼펑크의 분위기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일자형, 부가적인 탐문수사, 짧은 플레이타임때문에 혹평을 받긴 했습니다. 

 

 

어쨌든 간에 에픽게임즈에서 각 주마다 좀 강력한 게임들을 

무료로 풀고 있군요. 

 

나름 기회이니 만큼 관심 있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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