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에서 많은 지역에 레이더들이 살고 있지만

리비어 비치역은 좀 특이한 케이스의 장소입니다.

 

[리비어 피치역은 실존하며,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다니는

지하철이 있는 지역이라고 하네요]

 

무장도가 높은 레이더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오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장소입니다.

 

[저렙때와도 레이더들이 컴뱃 라이플과 컴뱃 아머로 무장하고

있지요]

 

 

지상과 지하에 레이더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레이더 파워아머를 입은 레이더가

사냥개와 함께 맵을 순찰하고 있습니다.

 

레이더들의 반응 범위가 넓은 탓에 저격하기는 좀 힘이들고

한놈 한놈 어그로를 끌어서 처리하는 게 좋죠.

 

 

파워아머 레이더는 한번씩 뒤돌아갈때가 있는데 그때 

코어쪽을 조준사격하면 코어가 사출되면서 파워아머를 벗게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진행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막무가내로 공격해서

처치하는 방법이 있죠.]

 

무슨 이유가 있어서 이런대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장소도 아니고 정착지와 관련된 퀘스트나

팩션 퀘스트중에 반복 퀘[특정 지역의 적을 처치]하는 퀘스트를 

받게되면 한번씩 오게되는 지역입니다.

[주로 정착민 납치문제로 오게되죠]

 

 

 

 

 

지상과 지하에 적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진행하는 데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특히 정면돌파를 하기 힘든 편이라 소수의 적을 먼저 해치우는 식으로

나아가야하죠.

 

한때 역에서 지루함을 달래고자 음식도 팔고

게임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던 장소로 보입니다.

 

건물안에도 레이더들이 있으며, 위층에 자리잡은 레이더가

저격총으로 한 대씩 맞추기도 하는데 좀 아픈 편이에요

 

조명등도 달려 있고 주위 건물들을 죄다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나름 세력이 있던 레이더로 생각이 됩니다.

 

 

주로 밖에 있는 레이더들은 근접무기를 많이 들고있고

건물안에서 생활하는 레이더들이 총기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중화기나 파워아머, 수류탄으로 시간을 끌면서 싸우면

큰 피해없이 지상에 레이더들을 처리할 수 있지요.

 

 

그리고 뭔 생각을 했는지 몰라도 테이블과 의자들이 널부러진 공간에

항상 안개가 자주 끼는 편입니다.

 

나름 분위기 있게 만든 장소긴 한데

여러모로 좀 이상한 구석이 많은 던전이예요.

 

[차라리 뭔가 큰 스토리나 퀘스트가 있는 장소였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스토리도 없고 그냥 레이더들만 꽉꽉 들어찬

장소인게 영 찝찝합니다]

 

 

장점이 있다면 전쟁전 음식들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

레이더들로 털어먹는 장비가 생각보다 짭짤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컴뱃 아머나 컴뱃 라이플이 그렇게 싼 아이템이 아니니까요.

[정착민들에게 들려줘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잡지 한 부를 얻을 수 있으며,

달인 난이도로 지정된 자물쇠가 두개가 나옵니다.

 

[퍽을 낭비하기 싫다면 케이트를 데려오면 쓸만하겠네요.]

그리고 전쟁전 책과 도서관 코인을 쉽게 얻는 장소입니다.

 

레이더들을 뒤져보면 도서관 코인이 한두개씩 많으면 5개정도

가지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아마도 이전에 이 일대에

전쟁전 책이 상당히 많았던 장소로 생각이 되는군요.

[아니면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후진 장소에 레이더들이

많이 있는 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지하철이 다른 곳에 이어져 있는 편도 아니고

황무지인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도 아닌데도 

이렇게 있을 이유가 없을 텐데 말이죠.

 

나름 스토리가 있긴 했지만 취소된게 아닌가 싶네요

 

 

 

 

 

생각해보면 바닷가인데도 마이얼럭이 안나오는

묘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 근처 일대에는 마이얼럭과 마이얼럭 퀸도 나오는데

왜 여기에만 없는지 좀 신기하거든요.

 

 

슈퍼뮤턴트가 부담스럽다면 이쪽 길목을 이용하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중요한 장소도 아닙니다.

 

레이더들과 별개로 이 근처에 나름 빌리징에 쓸만한 잡동사니들을

얻을 장소가 많은 편이예요.

 

기름이나 철, 알루미늄이나 목재를 얻으러 와도 괜찮긴 하죠.

[레이더들을 때려잡을 필요없이 근처에 폐건물들에서 쓸어가면 됩니다]

 

 

삶Q사랑 5권을 주을 수 있으며,

효과는 동료와 함께 여행 중일때 술을 마시면 행운 1이 오릅니다.

나름 괜찮은 효과에요.

 

행운이 높을수록 치명타 게이지를 조금더 빨리 차기때문이죠.

조금 운빨에 맞겨진 능력치라 초반에 옷이나

보블헤드가 아니라면 찍을 이유가 적은 능력치이기 때문에

좀 일찍 얻어두면 괜찮은 능력입니다.

 

[파티광 퍽과 궁합이 잘맞는 효과죠]

 

그리고 건물 안에는 도서 반납 보상 기계가 

한대 놓여있습니다.

 

다른 장소들은 토큰을 가져가봤자 별 쓸모없는 잡동사니를 줬다면

사실상 여기는 알짜배기 보상을 주는 기계죠.

 

주위에 레이더들을 털어서 얻는 토큰과 이전에 맵에서 얻은 토큰을 사용하면

나름 쓸만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핵융합 코어를 보상으로 주는 기계는 여기 밖에 없습니다.]

 

어째서 이런 장소에 있는 반납 기계에 이런 경품이 걸려있는 지

좀 수상쩍긴 하네요.

 

 

옆 건물에도 레이더들이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지나가기가 힘들 정도로 

테이블들이 좁게 붙어 있는 장소라 상당히 불편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맵을 잘 뒤지다보면 이런 보상을 만나게 되니

바닷가 쪽도 잘 뒤져보시길 바랍니다.

 

[나름 괜찮은 아이템이 들어있어요]

 

지하철의 1층의 경우에는 프로텍트론이나 

라드로치가 나오며, 별다른 적이 없습니다.

 

대신에 소유권이 있는 토큰이나 물건들도 있는 걸 보면

이상한 장소이기도 하죠.

 

프로텍트론 해킹 홀로테이프가 있으면, 레이더들의 어그로를 

좀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대신에 좀 일찍 들키기 때문에 은신 플레이에 힘들어져요]

 

 

지하철 철로쪽에도 레이더들이 있으며,

지하에도 생각보다 레이더들이 많이 있는 장소입니다.

 

근데 이렇게 많이 만들어둬 놓곤 별다른 스토리가 없는 게

이상할 지경이죠.

 

과거에는 식당이 있었을 장소에도

레이더들이 멍하니 앉아있거나 약을 빨기도 하고

뭔가를 마시기도 합니다.

 

 

작업대가 하나 있긴한데 즉석에서 수류탄을 만들어 낼게 아니라면

사용할 이유가 없기도 하죠.

 

[던전에서 작업대를 사용하면 생각보다 어그로가 잘끌리는 편입니다.]

은신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맵의 구간마다 적을 일찍 처리하는 게 좋아요.

 

의외로 지상보다 지하에 있는 레이더들의 무장이 더 잘된 편입니다.

무기나 갑옷이나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전작들만 해도 레이더들은 대부분 어정쩡한

장비를 들고 있었는데 비해서 폴아웃4에서 너무 비싼 장비들로 

무장을 한것 같습니다.

 

 

 

지하 공간도 좀 넓은 편이라 처치할 레이더가

많은 편이에요.

 

스팀팩이나 회복 아이템을 많이 소비하는 장소로

난이도가 높다면 좀 고전할만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방에 페럴구울들을 가둬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여기로 유인해서 가둔 건지는 몰라도

이들을 가둔 뒤에 혹시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건지

함정도 깔려있죠.

 

핵전쟁이 터지기전 지하철에 파견된 군인과 일반 시민들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 레이더들이 본격적으로 지하철을 점거하기 전에는 페럴구울들이

많이 있는 장소였겠죠.

 

리비어  비치역의 네임드 레이더는 신더입니다.

여성 레이더인데 플레이어의 레벨스케일링에 따라

장비가 바뀌는 편이지만 그렇게 위협적인 적도 아니고

전설 몹도 아니라서 쉽게 처리할 수 있지요. 

 

어째 레이더 보스인 신더보다 옆에서 리볼버를 들고 있는

레이더가 더 쌔보이는 게 이상하긴 하네요.

 

역의 바깥과 안에서 정신없이 장비를 줍다보면

무게제한을 초과하기도 하니 딱 필요한 만큼만 주워가는 게 좋습니다.

 

[의외로 상자에서 나오는 보상은 적기 때문에 오는 와중에

필요한 템이 있다면 주워가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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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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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나오는 레이져건의 옵션은

제각각입니다.

 

[예전에도 짧게 설명한적이 있었죠.

Beam: 레이져를 한줄기로 쏨

Splitter: 한번에 여러개의 레이져를 발사

Blaster:레이져를 소총마냥 쏨

Railgun: 스나이퍼 라이플마냥 쏨등 여러개의 옵션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하이페리온(:Hyperion)제에 Splitter옵션에

대해서 설명할까 합니다.

 

각 무기회사별로 여러 차이점이 있지만 레이져군 무기에서는

확실히 하이페리온제 아이템이 사용하기 가장 쉬운 장비입니다.

 

준수한 연사력, 탄창용량 , 재장전 속도, 명중률등 

취향타는 무기라기보단 표준적인 능력을 지닌 회사죠.

 

[물론 구버전과 신버전등에 따라서 성능이 조금더 차이가 나긴 합니다]

 

화력이 조금 높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게 아니라는 점을 저는 말하고 싶네요.

 

달사(Dahl)의 경우에는 일정거리에서 적을 녹일 수 있지만

명중률이 상당히 개판인지라 후반 회차로 넘어가면 

위험성이 높아지며,

 

첨-단 무기사인 맬리완(Mailwan)의 경우에는 9발 이상부터  최대화력이

급격하게 오르지만 역시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별로입니다.

 

테디오르(Tediore)의 경우에는 6발을 쏘는 식이지만  느려터진 연사력과

산탄도가 커지기 때문에 조금더 강할수 있지만 거의 근접이 아니라면

개판이죠.

[물론 버그무기라면 더 크게 활용할수 있지만 아테나같은 캐릭터가 아니라면

강한적을 상대할때 적의 체력보다 자신의 체력이 더 빨리 깍입니다]

 

하이페리온의 경우에는 쏘면 쏠수록 산탄도가 줄어들고 에임의 흔들림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도 안전하게 적의 뚝배기를 맞출수 있지요.

 

 

 

그렇다고 화력 자체도 낮은 것도 아니고

치명타 피해를 높여주는 옵션도 달려있기 때문에 

 

산탄총보다 오히려 자유롭게 쓸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하이페리온제 산탄총들이 옵션이 천차만별이 되었고

구버전과 신버전의 성능이 차이가 크고 탄약을 몇개 씹어먹느냐에 따라 화력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장탄수가 많더라도 4발정도 쏘고나면 재장전을 해야하는 일이 많이

생겼어요]

 

처음 멋모르고 쓰면 화력이 조금 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최대한 많이 맞춰서 속성 피해를 끼얹으면 다른 무기급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 산탄능력이 있는 소총을 쏘는 듯한 기분이 커요.

 

속성은 대부분 상관이 없지만, 불속성은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맵을 타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전기 / 산성 / 얼음 속성이 괜찮으며,

얼음속성이 제일 좋은 편이죠.

 

하이페리온 Splitter레이져에 얼음속성이면 

3~5발정도 쏘고 나면 적이 얼어붙는데 그 이후에는 그냥 

머리만 중점적으로 맞추면 왠만하면 다 끝낼 수 있습니다.

 

 

물론 좀 재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사실 하이페리온제 레이져 무기들의 가장 큰 수혜자는 

도플갱어 잭 / 클랩트랩 / 빌헬름이죠.

 

[죄다 핸섬 잭의 개인적인 수하들답게...ㅋㅋ]

 

연사력만 받쳐주면 레이져로 적들에게 무료로 라식수술을 해주고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레이져무기를 어떤 걸 써야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여러개 써보고 영 아니면 하이페리온제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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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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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푸는 게임은 어떤게 있을까요?

 

바로 SOMA와 Costume Quest입니다.

한쪽은 귀염뽕짝한 할로윈 게임이지만 또 다른 한쪽은

호러게임이죠.

 

순한맛과 매운맛의 조합...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다음에는 Nuclear Throne과 Runer를 무료게임으로 내는군요.

그렇다면 이번에 나온 무료게임인 커스텀 퀘스트와 소마는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알아봐야겠죠?

 

커스텀 퀘스트는 2011년 10월 15일에

으로 롤플레잉 게임 형식에 할로윈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소마의 경우에는 2015년 9월 22일에 출시된

1인칭 생존호러 게임이죠.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커스텀 퀘스트에서는 여러분이 영웅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맵을 돌아다니며 여러 인물들과 대화를 하고 악당과 싸우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소마에 비해서 귀여움과 유머을 체험할수 있죠.

[그리고 사이사이에 맵을 탐험하며 사탕을 얻고 다닙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게임을 진행하며 여러 수집품을 모을수록 유리해지며

게임을 좀더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체적으로 어느 연령대에 상관없이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어른들은 어른대로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할로윈을 즐기게 되는거죠.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투는 턴제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턴제때문에 조금 취향을 탈수 있지만 게임 자체는 쉬운 난이도라

그렇게 부담을 가지고 할 필요는 없어요.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지금 에픽게임즈 스토어에는 기간동안 무료로 

받아서 런처에서 평생 소장가능하며,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팀 상점에서는 할로윈 세일이라 원가 10500원의 가격이지만

75%할인된 262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미지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유저 점수에서 7.6점을 받은 게임입니다.

 

나쁜 점수는 아니고 어느정도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는 거죠.

관련된 게임 태그로는  롤 플레잉/ 어드벤처 / 코미디 / 싱글플레이어

전체 이용가 / 인디 / 턴제 전투가 있습니다.

 

참고로 1편이 좀 잘풀렸는지 2편도 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한글 지원은 없는데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어려운 내용도 없고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리고 두번째 무료 게임 소마(SOMA)는 아까도 말했지만 공포게임입니다.

패넘브라 시리즈와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시리즈를 만든

Frictional Games가 만든 1인칭 생존 호러게임으로 

 

여러분은 라디오 신호가 더이상 잡히지 않고, 식량마저 떨어진 곳에

고립되어 있습니다. 밖에 돌아다니는 로봇들은 스스로가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죠.

 

괴물로 로봇들 사이를 탐험하며, 생존을 위한 발버둥을 치게됩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스토리를 진행해가면서 인간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죠.

사실상 고립된 수중 시설 파토스-II에서 살기위한 투쟁을 하게되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수중시설, 어딘가 뒤틀린 로봇들과 괴물등에 의해서

바이오쇼크와 시스템쇼크를 떠올리게 하는데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뭐 이 세게임의 분위기는 완전 다르고 소마의 경우에는 심해속에서도 게임을

진행해 나가니까 다겠죠]

 

플레이어는 인터콤, 시체들 주위의 블랙박스, 기록문서등을 통해서

이야기의 흐름과 적에대한 단서를 얻어가며 공포와 마주해야합니다.

 

퍼즐의 요소도 있기 때문에 시간보내기엔 더 없이 

좋은 게임인 것 같네요.

 

저같은 쫄보를 위한 초보자모드도 있기 때문에

어려움에 대한 걱정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공식적인 한글패치는 없지만

유저들이 만든 한글패치가 있기 때문에 진행해나가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84점 / 유저 점수 8.3점 

그리고 2016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오리지널 게임

최고의 스토리 텔링,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상들을 받은

경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뭐 믿고 해도 되겠죠? ㅎㅎ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커스텀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소마 역시 기간내에

받으면 무료로 받아 평생 에픽게임즈 런처에 소장이 가능합니다.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30000원에 판매하고 있죠.

 

스팀 상점에서는 원가 32000원 / 할로윈 세일 85%를 

해서 4800원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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