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기로 남기고자 하는 건 과자입니다.

그리고 온리프라이스(Only Price) 버터갈릭 새우칩이죠.

 

예전에 콜라도 그랬지만 이번 과자 역시 PB브랜드 제품입니다.

어떻게보면 저렴한 가격대에 큰 용량의 과자를 즐길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정말 예전에 온리프라이스 새우칩을 아버지가 사오셨던게

생각이나는데 그때랑 좀 많이 달라졌더군요. 

 

오히려 개선이 되었다고 할까요? 

 

 

190G의 용량을 가진 과자입니다.

 

2000원 과자 치곤 나쁘지 않았어요.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뭣보다도 바삭한데다가 잘부숴집니다.

딱 입안에 한입에 넣고 부셔먹기 좋아요.

 

마늘과 버터향이 잘나며, 이게 입에 집어넣고도 맛으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짭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묘하게 마늘빵도 생각이나고... 나쁘지 않은 과자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달달한 음료랑 먹기보단 오히려 쓴맛나는 맥주와 어울리는 과자였습니다.

 

조금 다른 맛으로 즐기고 싶다면 그냥 케첩이나 마요네즈 

또는 커스터드에 살짝씩 찍어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뭔가 얘도 돈만 있으면 매일 먹고 싶은 과자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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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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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3의 전설 실드 아이템은 바로

정류기(Rectifier)입니다.

 

하이페리온(Hyperion)제 전설 실드로 여러가지 기능들이

합쳐져 있는 실드라고 볼 수가 있죠.

 

"넌 그저 매개일뿐"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지만 영어문구는 원래 

You Conduit -> You can do it의 말장난이었는데... 말장난이 죽어버렸습니다. 

 

효과는 상당히 괜찮은데 전기 저항능력과 실드가 소진되면 초당 (특정수치)만큼의 

쇼크 데미지를 입히며,

 

거기에 최대 체력을 10% 늘려주고

 

또 실드가 완전 충전되어 있으면 초당 최대 체력의 5%씩 회복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들어갈땐 들어가고 또 뺄때는 빼면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의 유저들의

입맛을 맞춘 쉴드라고 볼수가 있죠.

 

 

 

사실상 메이햄 모드를 위한 실드라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오는 적들이 죄다 레벨과 체력이 뻥튀기 되는데다가 왠만한 인간형적들이

실드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어떨때는 과감하게 치고 들어가고 

또 체력이 떨어지면 뒤로 빠졌다가 회복한다음에 싸워야하거든요.

 

그리고 이번 제가 스샷을 찍은 아이템의 경우 세례받은 옵션이 달려있습니다.

 

비스터마스터 아이템으로 잠행이 종료되면 7118데미지를 가하는 노바를 생성하는데

거의 체력이 낮은 적들이 주위에 있다면 녹이기 좋은 옵션이 달려있더군요.

 

 

얻는 방법은 아직 따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이번 보더랜드3의 성격상

타이폰의 상자나 특정 네임드몹, 배드에스 이상급의 적들 

그리고 무기 상자를 뒤지다보면 나옵니다.

 

특히 메이햄모드부터 잘나와요 옵션이 조금 안맞거나 레벨이 안맞다면

게임을 진행하면서 존버하다보면 하나쯤 또 나올 정도로 나오거든요.

[물론 개인마다 운빨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다른 속성무기와 같이 쓰면 나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개의 속성 피해를 끼얹어서 지속적인 딜을 넣기에도 좋거든요.

 

이번에 보더랜드3부터 나온 방사능 속성과 부식속성과도 잘맞아요.

물론 1회차 당시보다 메이햄 모드로 들어서면 적들이 훨씬더 강해지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로켓런처로 적들을 어느정도 양념을 하고 들이밀어 싸워야합니다.

 

실드빨로 싸우기에는 애매하거든요.

 

아마라가 쓰기에는 애매하고 제인이나 FL4K가 쓰면 나름 나쁘지 않은 실드입니다.

적들의 공격을 다이렉트로 처맞으며 싸우기에는 조금 별로인 실드라서...

 

여담으로 보더랜드3부터 물가에서 싸우는 일도 있다보니 

일부러 실드를 깨뜨린 이후에 유인해서 함께 감전되는 전략을 쓸 수도 있습니다.

 

전기저항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막 순삭으로 녹아내리진 않거든요.

저는 그래도 나름 괜찮은 실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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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스팀에 무료게임으로 나오는 게임이 많아서

여러모로 할게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 드롭(Drop)과 레드 게이트(Red Gate)가 기간한정으로 

무료로 나왔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뭔가 평가가 복합적이라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게임인지

한번 알아봐야겠죠.

 

Uora 개발자가 개발 /배급한 게임으로

2019년 5월 10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스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6530/Drop/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요즘에는 대부분의 인디게임들이 어드벤처가 유행인가 봅니다.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인디 / 포인트 앤드 클릭 

2D가 있습니다.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시간때우기에는 좋은 게임이에요.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4월 27일까지 모바일이나 PC쪽으로 계정에 추가만 하면

평생 라이브러리에 소장이 되기 때문에 오늘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아쉽게도 영어 외에 다른 언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그리고 두번째 게임은 바로  레드게이트(Red Gate)입니다.

같은 개발자가 만들고 배급을 했는데...

 

이거 참... 뭔가 소개하기가 무섭게도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게임입니다.

 

스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6600/Red_Gate/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관련 태그로는 액션/ 인디 / 어드벤처입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그래도 이게임의 경우에는 현재 앞서 해보기 게임으로 

사실상 개발과정의 게임이지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죠.

 

4월 27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받아뒀다가 어느정도 떡상했을 때 플레이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이번 게임 역시 영어 외 다른 언어를 지원하진 않습니다.

 

두 게임을 계정에 추가했다면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이런 식으로 성공 표시가 뜨게 되면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평생 남게 됩니다.

 

[사실상 똥겜 낙인을 ...]

 

뭐 더 다룰 내용이 없으니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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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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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룰 폴아웃 쉘터의 퀘스트는 All Sales Final

뭐 직역하자면 모든 세일의 끝 정도가 되겠네요.

 

배경은 슈퍼-두퍼마트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폴아웃 쉘터에서 슈퍼-두퍼마트가 나오는 퀘스트들은 하나같이

맵의 분량이 짧기 때문에 금방 끝나는 편입니다.

 

 

폴아웃4에서 슈퍼-두퍼마트가 있긴하지만 폴아웃 쉘터에서는 유독

슈퍼-두퍼마트와 관련된 퀘스트가 자주 나옵니다.

 

[보스턴을 배경으로 한다며...]

 

" 슈퍼 듀퍼마트에서 재료 찾기"

 

그렇게 어려운 퀘스트는 아니지만 보통의 슈퍼-두퍼 퀘스트는 한번씩 

구울들과 관련된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라드어웨이를 많이 챙겨가면 좋습니다.

 

구울들과 조우하게 되고 그들에게 총 세개의 대화문을 선택해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 음식이 남아있긴 한가요?"

 

"그냥 당신네들 음식을 우리에게 줘"

 

"폐를 끼쳐 미안해요. 우리는 그저 재료를 찾고 있어요"

 

 

 

여기서 머리가 나쁜 저는 뭐지 재료? 식재료를 말하나?

싶어서 음식좀 남아있냐는 선택지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정답은 마지막인데...

 

 

 

"그 음식으로 '너'가 나타났네!" 라며

덤벼들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그냥 대화만 잘해도 문제없이 넘어가는 퀘스트지만...

이렇게 대화를 잘못선택하면 구울들과 싸워야합니다.

 

폴아웃 쉘터에서는 페럴구울과 구울에 대한 구별이 없고

지성이 있는 구울들도 덤벼들기 때문에 선택을 잘못했다면 싸워야하죠.

 

구울들의 가장 큰 단점은 아픈 것도 아픈건데

거기에 피폭데미지까지 입히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한 적들입니다.

 

여기 이외에도 퀘스트에 구울들이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

대화를 하고도 구울들과 싸우는 경우도 있고 

대화를 잘해서 별 피해없이 방을 넘어갈 수도 있어요.

 

 

 

 

 

결국 별다른 것은 찾지 못하고 어설트 라이플에 대한

레시피를 찾는 걸로 이번 퀘스트는 끝이 나게 됩니다.

 

참고로 폴아웃4의 본편에는 어설트라이플이 등장하지 않아요.

수제소총이라는 레이더 애들이 만든 총기가 등장할뿐 이런 모양의 어설트 라이플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누카월드에서 수제소총으로 등장을 하긴 할뿐 본편에는 없습니다]

 

어설트 라이플(팀왈도 번역:돌격소총)이 등장하긴 하는데 모양이 경기관총이죠.

 

사실 이게 폴아웃4에 차이니즈 어설트라이플이 등장하려 했으나

짤리고 말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간에 그렇게 어렵지 않은 퀘스트다 보니 

경험치나 캡을 얻고 싶다면 이 퀘스트가 보인다면 

진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무기 레시피를 얻는다고 해서 무기를 짠하고

뽑아낼수도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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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퓨터를 키다가 정말 희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배급사인 DEVOLVER 배급사의

배급사 할인 행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오늘부터 4월 24일까지 배급사 행사를 하고 있네요.

최대 90%까지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각 게임마다 다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Devolver 배급사의 풀 네임은 Devolver Digital Super Fun Club]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이 배급사의 특징은 재밌는 거기에 눈낄을 끄는 도트게임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딱 좋아할만한 게임들을 배급한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My Friend RedRo 부터 Enter the Gungeon과 그 후속작인 Exit the Gungeon 그리고

Katana Zero가 보이는 군요.

 

왠만한 유명게임들을 이렇게 또 할인해서 파니 지갑이 쉴세 없이

빠져나갈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평정심을 찾지 못하고 결국 게임 하나를 지르고야 말았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원래 무료 였던 게임도 하나 있지만 나머지 두 게임들을 2일간 무료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 외에도 사실상 입소문난 게임들도 있고 

뜨거운선 나의 엄마(Hotline Miami와 2도 있고 제가 오늘 바로 질러버린

Gato Roboto와 최근에 에픽게임즈에서 한번 무료로 냈던

Minit도 있네요.

 

여러모로 사실상 돈만 있으면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는 뷔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 외에도 시리어스 샘 시리즈 전체적으로 할인하고 있군요.

사실상 할인의 폭의 가장 큰 수혜자는 시리어스 샘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는데다가 가격까지 싸니 이번에 많은 분들이 유입될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거기에 VR 게임들도 이렇게 적게나마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빠지지 않는 시리어스샘 vr ㅋㅋ

 

그리고 제가 대차게 깟던 Block' hood의 vr도 있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물론 이 게임들이 죄다 유명한 게임에 평가가 좋은 게임들도 있지만

복합적인 평가를 받은 게임들도 있습니다.

 

즉 사람마다 취향을 타는 게임들이 섞여있다는 거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비둘기 연애시뮬레이션인 Hatoful Boyfriend도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나올 당시만 해도 사실상 컬쳐쇼크였던 게임을 이렇게 또 할인을 하니

뭔가 기분이 기묘하네요 ㅋㅋㅋ

 

여러모로 도트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좋은 할인 이벤트 였습니다.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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