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나오는 레이져건의 옵션은

제각각입니다.

 

[예전에도 짧게 설명한적이 있었죠.

Beam: 레이져를 한줄기로 쏨

Splitter: 한번에 여러개의 레이져를 발사

Blaster:레이져를 소총마냥 쏨

Railgun: 스나이퍼 라이플마냥 쏨등 여러개의 옵션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하이페리온(:Hyperion)제에 Splitter옵션에

대해서 설명할까 합니다.

 

각 무기회사별로 여러 차이점이 있지만 레이져군 무기에서는

확실히 하이페리온제 아이템이 사용하기 가장 쉬운 장비입니다.

 

준수한 연사력, 탄창용량 , 재장전 속도, 명중률등 

취향타는 무기라기보단 표준적인 능력을 지닌 회사죠.

 

[물론 구버전과 신버전등에 따라서 성능이 조금더 차이가 나긴 합니다]

 

화력이 조금 높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게 아니라는 점을 저는 말하고 싶네요.

 

달사(Dahl)의 경우에는 일정거리에서 적을 녹일 수 있지만

명중률이 상당히 개판인지라 후반 회차로 넘어가면 

위험성이 높아지며,

 

첨-단 무기사인 맬리완(Mailwan)의 경우에는 9발 이상부터  최대화력이

급격하게 오르지만 역시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별로입니다.

 

테디오르(Tediore)의 경우에는 6발을 쏘는 식이지만  느려터진 연사력과

산탄도가 커지기 때문에 조금더 강할수 있지만 거의 근접이 아니라면

개판이죠.

[물론 버그무기라면 더 크게 활용할수 있지만 아테나같은 캐릭터가 아니라면

강한적을 상대할때 적의 체력보다 자신의 체력이 더 빨리 깍입니다]

 

하이페리온의 경우에는 쏘면 쏠수록 산탄도가 줄어들고 에임의 흔들림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도 안전하게 적의 뚝배기를 맞출수 있지요.

 

 

 

그렇다고 화력 자체도 낮은 것도 아니고

치명타 피해를 높여주는 옵션도 달려있기 때문에 

 

산탄총보다 오히려 자유롭게 쓸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하이페리온제 산탄총들이 옵션이 천차만별이 되었고

구버전과 신버전의 성능이 차이가 크고 탄약을 몇개 씹어먹느냐에 따라 화력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장탄수가 많더라도 4발정도 쏘고나면 재장전을 해야하는 일이 많이

생겼어요]

 

처음 멋모르고 쓰면 화력이 조금 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최대한 많이 맞춰서 속성 피해를 끼얹으면 다른 무기급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 산탄능력이 있는 소총을 쏘는 듯한 기분이 커요.

 

속성은 대부분 상관이 없지만, 불속성은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맵을 타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전기 / 산성 / 얼음 속성이 괜찮으며,

얼음속성이 제일 좋은 편이죠.

 

하이페리온 Splitter레이져에 얼음속성이면 

3~5발정도 쏘고 나면 적이 얼어붙는데 그 이후에는 그냥 

머리만 중점적으로 맞추면 왠만하면 다 끝낼 수 있습니다.

 

 

물론 좀 재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사실 하이페리온제 레이져 무기들의 가장 큰 수혜자는 

도플갱어 잭 / 클랩트랩 / 빌헬름이죠.

 

[죄다 핸섬 잭의 개인적인 수하들답게...ㅋㅋ]

 

연사력만 받쳐주면 레이져로 적들에게 무료로 라식수술을 해주고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레이져무기를 어떤 걸 써야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여러개 써보고 영 아니면 하이페리온제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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