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팀에서 했던 세일에 대한 기록들도

간략하게 다뤄볼까합니다.

 

세일을 언제 했는지 알아두면 다음 세일의 시기를

대략적으로 예측을 할수 있거든요.

 

 

할로윈 세일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태평양 표준 오전 10시까지)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스팀에서 많은 세일을 해왔지만 특정일에 세일의 폭이 커지는 날들은

계절세일보다도 이런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때 더 크게하죠.

 

[스팀에 환불 정책이 생긴이후부터 일반적인 할인의 폭이

줄어들었고,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이나 아니면 배급사 할인이 아니라면

많아봤자 50%세일이 마지노선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게임으로 데바데(Dead By Daylingt)

포레스트(Forest),킬링플로어2(Killing Floor2)나 다잉라이트(Dyinglight)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2(Biohazard Re2)가 보이네요.

 

제일 먼저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을 먼저보여주는 식입니다.

그 밑에는 할로윈 이벤트중인 게임과 호러게임에 대해서 다루는 식이죠.

 

 

원래부터 좀비나 괴물이 나오던 호러게임에서

할로윈 이벤트가 추가되는 게임에 대한 홍보도 있고

또 애초에 호러게임으로 나온 게임에 대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여러 띵작들이 올라와있군요.

[띵작들 사이에서 존버중인 과거의 영광만 남은 레포데2와 좀비아미...]

 

가끔 이런 할인 소식을 통해서 예전에 들어만 본 게임들의 후속작에

대한 소식이나 현황을 보기도 합니다.

 

스팀에 많은 호러게임들이 올라왔고 새해마다 조금씩 더 풍성해지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항상 둠이 메인으로 등장했었는데...]

 

 

공포게임과는 거리가 먼 게임들도 할로윈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여기서 처음 접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스팀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정기적인 서비스를 하는 

게임과 그렇지 못한 게임들이 있는 편인데 

 

이런 소식은 잘 다루지 않았거든요.

 

이제 VR도 거의 많이 보편화된편인지 VR 호러게임도 

할로윈 할인의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취업하고 돈이 생기면 개인적으로 VR과 에어프라이어를 먼저샀으면

좋겠네요 ㅠㅠ]

 

여기에 나온 게임뿐만 아니라 호러게임이 아닌 게임들도 전체적으로 할인중입니다.

 

 

언제부터였는 가는 모르겠지만 추리물이나

플레이어를 깜짝 놀래키는 호러게임들이 할로윈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그랬어야 했는데...]

 

2011년 도 그리고 14,15년대엔 특히 좀비 게임을 메인으로

다뤘고, 그 이후 늘어나기 시작한 공포게임들에 의해 좀비게임은 점점 뒤로

가고 진짜 호러게임들이 메인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죠.

 

 

이번에는 무료 게임들도 이런 할인 행사를 통해서

홍보차 나오게 되었습니다.

 

스팀에 많은 무료게임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무료게임이 재밌고 또 재미없는 지에 대해서 찾아다니지는 않아요.

그저 소문이나 유튜브, 게임방송에 나와야 찾아보는 편입니다.

 

[무료게임을 둘러보다보면 의외로 정말 괜찮은 보물같은 게임을 찾을 수

있어요.]

 

이번 할로윈 행사를 통해서 좋은 무료게임들이 더 탄력을 받고

개발자분들도 더 잘되면 좋겠습니다.

 

밸브답게 곧 출시될 게임에 대한 소식도 빼먹지 않았네요.

이미 출시된 게임들이 태반이지만 말이죠.

[비공식 베타 판매도 있고 아직 출시하지 않은 게임도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할인 행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밸브가 자신들의 게임에도 좀 신경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네요.

[팀포는 할로윈도 아닌데 이른 할로윈 이벤트를 시작했었고

매번 비슷한 레파토리로 레포데 판매만 할뿐 특별한 업데이트가 없었으니까요...

개발자들도 많이 빠져 나간데다가 아티펙트도 망했는데 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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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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